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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숨고 싶었다"…사퇴 심경 밝힌 조만호 무신사 대표 2021-06-04 14:36:04
나눔은 수개월 내 구체적인 기준과 방안을 마련하여 별도로 전하겠습니다.) ps. 20년 전 은평구 갈현동 반지하 빌라의 좌식 책상에서 시작된 여정을 성수동 지하 두 평 사무실에서 끝마칩니다. 진심으로 제 일을 사랑했습니다. 여러분께 기억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6-03 조만호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젠더 갈등' 휘말린 무신사 조만호 대표 전격 퇴진 2021-06-03 17:44:57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 브랜드를 발굴하고 한국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찾아보려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개인 지분 일부를 순차적으로 매각해 약 500억원으로 무신사의 투자 자회사인 무신사 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패션 펀드에 출자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눈이 번쩍 뜨이는 명품 안경의 세계 2021-06-03 17:31:17
성인 10명 중 적어도 4명은 안경을 착용한다. 착용 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으로 추정된다. 늘 가까이 있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 안경. 그동안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닐까. 조금 더 투자하면 어떨까.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박상용/배정철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빈티지 안경 매력에 빠져 수십년간 1000점 수집" 2021-06-03 17:07:14
어디로 잡을지 등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최근 국내 안경 시장은 양극화하고 있다. 디자인 경쟁력이 없는 중고가 안경은 도태하는 추세다. 그는 “안경에 스토리를 입혀 판매해야 한다”며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조만호 대표 사임…임직원에 1000억 내놓는다 2021-06-03 15:22:41
3학년 시절에 시작한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출발했다. 이후 길거리 패션과 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무신사 매거진을 발행했고, 2009년에는 회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 역할을 하기 위한 커머스 기능을 도입해 현재의 무신사 스토어로 성장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프라다·버버리까지…명품값 너무 올리네 2021-06-01 17:29:28
백화점들은 모객 효과를 높이고 점포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VVIP이면 대기 없이 럭셔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명품업계에서는 에루샤 한 개 점포당 월매출이 60억~120억원 정도 나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유튜버로 변신한 LF·삼성패션 직원들 2021-05-31 17:36:37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F는 최근 ‘해지수’라는 웹드라마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MZ세대가 관심을 두는 콘텐츠를 통한 간접적인 광고효과와 이미지 전환 등을 겨냥해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패션업체가 늘고 있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숍 같지 않은 구찌스토어"…한남동 구찌가옥서 놀다올까 2021-05-28 20:49:23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한 것과 차별화했다. 명품업계에선 구찌가 새 플래그십스토어로 매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찌는 한국 매출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세계 매출은 감소세다. 작년 구찌 매출은 1분기 23.2%, 2분기 44.7%, 3분기 8.9%, 4분기 10.3%씩 줄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패션 대장주 F&F, 얼마나 더 갈까? [주코노미TV] 2021-05-27 18:26:24
▷배정철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배정철입니다. 패션과 뷰티, 명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일단 주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7일 F&F는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43만6000원에 마감했는데요. 인적분할로 인한 거래정지 이전 주가흐름을 보자면, F&F홀딩스는 올들어서 거래정지 이전인 4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발을 드러내다 2021-05-27 17:21:21
뒤축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블로퍼’도 인기가 높다. 앞 절반은 로퍼, 뒤 절반은 슬리퍼 모양이다. 2015년부터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블로퍼는 착용감이 우수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와 어울리는 게 장점이다. 스포츠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에서도 잇달아 블로퍼를 선보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