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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여객운송 낙제 경인아라뱃길…활용방안 원점 재검토 2018-12-30 08:00:12
핵심 기능을 유지할지를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경인아라뱃길이 물류와 여객운송 등 계획된 기능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되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아라뱃길은 개통 당시만 해도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운하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화물·여객 처리 실적이...
'美민주 잠룡' 블룸버그 '쩐의 전쟁' 예고…"최소 1억弗 쓴다" 2018-12-28 05:52:11
블룸버그 측근 "얼마든 사용할 것…외부 후원금 받지않을 계획"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오는 2020년 미국 대권 도전을 시사한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76) 전 뉴욕시장이 최소 1억 달러(1천122억 원)의 개인 자금을 선거전에 투입할 수 있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7일 조간) 2018-12-27 08:00:10
경남매일 =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백지화 가닥" ▲ 경남신문 = 김 지사 "김해신공항 정부案 반대" ▲ 경남일보 = 겨울햇살처럼 기부 쏟아진 양산 ▲ 경북매일 = 새해 해맞이는 경북 오이소 ▲ 경북연합일보 = 경북 동해바다발전정책포럼 창립 ▲ 경북일보 = 환동해문명사박물관 포항 건립 구체화 ▲ 경상일보 = 무신고 펜션...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올해도 허송세월…표류 장기화 2018-12-27 07:00:05
◇ 기본계획 변경 승인조차 감감무소식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서대전역∼정부청사∼유성온천역∼진잠∼서대전역 37.4㎞ 구간을 순환하도록 계획돼 있다. 애초 채택됐던 고가 자기부상열차 방식이 1조3천617억원을 필요로 하는 데 비해 트램은 사업비가 6천382억원에 불과한 데다 도심 경관을 해치지 않고 교통약자들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6 15:00:10
계획 백지화 불가피" 181226-0544 지방-013014:22 전주시 내년 예산 1조6천500여억원…올해보다 8.7% 증액 181226-0548 지방-013114:23 '강제징용노동자상, 소녀상 옆에 반드시 세운다' 부산NGO 181226-0549 지방-013214:24 전남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890여명 정기 인사 181226-0551 지방-013314:26 매산 홍직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6 15:00:09
계획 백지화 불가피" 181226-0526 지방-013014:22 전주시 내년 예산 1조6천500여억원…올해보다 8.7% 증액 181226-0530 지방-013114:23 '강제징용노동자상, 소녀상 옆에 반드시 세운다' 부산NGO 181226-0531 지방-013214:24 전남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890여명 정기 인사 181226-0533 지방-013314:26 매산 홍직필...
부·울·경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백지화 불가피" 2018-12-26 14:21:30
부·울·경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백지화 불가피" 검증단 중간보고 후 입장 정리, 국토부 장관 면담해 '정책변경' 요구키로 (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검증 결과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이 불가능한...
구로 주민들 반발에 서울~광명고속도로 '안갯속' 2018-12-25 17:49:58
"지반 침하로 붕괴 위험 높아"국토부, 공사 착수계획서 반려 "지하구간 안전문제 등 제기" [ 정의진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경기 광명시 소하지구를 잇는 서울~광명민자고속도로를 놓고 인근 주민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사업이 사실상 좌초 위기에 처했다.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지하 터널 구간의 안전성...
피어보지도 못하고 시드는 신탁방식 재건축 2018-12-25 17:36:05
재건축을 논의하다 백지화했다. 진행 초기엔 강남 대단지 아파트도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광받았다. 하지만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인 뉴코아아울렛과 수영장 지분 문제 해결에 부동산신탁사가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주민과의 갈등이 커졌다. 높은 수수료도 백지화의 원인이 됐다. 부동산신탁사가 사업...
"3기 신도시 백지화하라" 남양주서 반대집회 2018-12-24 19:04:29
전면 취소하고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주민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는 개발제한구역 강제수용에 결사 반대한다"며 "강제수용은 대체 토지가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자영업자를 대책없이 몰아내는 것으로, 3기 신도시 개발은 정치인의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