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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두 가지 '용서받지 못할 罪' 2018-04-08 18:25:28
따지지 않는 실무자들, 사계절 내내 요란한 행사와 호화판 건물 짓기에 여념이 없는 지방자치단체장들, 지역구와 이익집단 요구에 따라 낭비적 사업 챙기기에 혈안인 여의도 선량님들 모두 예산 낭비가 용서받지 못할 죄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선망의 대상이던 남미 국가들이 예산 낭비로 거덜...
검찰 "'노조와해 문건' 삼성 것 맞다"…금주 삼성 임직원 줄소환 2018-04-08 14:31:01
서초·수원 사옥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당시 한 직원이 갑자기 하드디스크 4개를 들고 달아나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이 안에서 부당노동행위 의혹과 관련한 문건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검찰은 이 직원을 일단 석방하고 나서 수차례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이 직원은 관련 자료들이 노무 업무에...
대구은행 채용 청탁리스트 수사 본격화…검찰, 관련자 잇단 소환 2018-04-05 17:46:38
폐기했다"며 "관련 자료를 대부분 지워서 채용 과정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전 인사부장 A씨에게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적용한 데 이어 자료를 폐기하는 데 관여한 실무자에게도 증거인멸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동연 "정책 홍보·소통 부족…민간전문가 영입 노력" 2018-04-05 09:20:08
반박했다. 최근 기재부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도 "부총리가 홍보의 중심이 아니라 실무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자고 강조했다"며 청년 일자리 대책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그 예로 들기도 했다. 김 부총리가 언론 보도에 대해 페이스북에 직접 해명 글을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올해 1월 보유세·청년...
'사회악' 낙인에 해외서 승부수… '고용 효자'로 돌아온 게임산업 2018-04-03 17:38:51
청년들의 선호 직장으로 꼽히는 것도 정부 고용 정책 실무자들이 눈여겨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이 함께 발생하는 ‘잡 미스매칭’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복지 혜택이 부족하고 고압적인 조직 ...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대기업·우수기업 채용설명회 성료 2018-04-02 10:33:00
있다. 아울러 취업동아리,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동문선배 멘토링, 여대생 취업프로그램, 산학실습체험 지원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채용비리 의혹' 금융권 수장들 줄줄이 불명예 퇴장…후폭풍 어디까지 2018-03-30 14:16:05
인사 담당 실무자가 구속된 것이다.금감원에 따르면 당시 국민은행은 채용 청탁을 받은 사람의 명단을 별도로 작성·관리했다. 이 과정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누나의 손녀가 서류·1차 면접에서 최하위권이었는데도 2차 면접에서 최상위권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측은 정상적인 기준 및...
한국식품정보원 ‘화장품 품질관리를 위한 미생물 시험법’ 제조사의 품질관리 도와 2018-03-29 17:07:10
사례를 소개하고 종합토론을 통한 실무자 중심의 교육이 기대되고 있다. 본 교육은 식품환경연구센터 이헌준 소장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헌준 소장은 곰팡이 형태학적 동정 전문가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저명한 학자로 손꼽혀진다. 화장품에 대한 작업환경부터 유통과정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대한 총체적...
교과서 국정화 조사위원장, `박근혜 수사의뢰` 이후 행보 논란? 2018-03-28 21:28:02
추진 과정에서 비밀 태스크포스(TF) 부당운영, 홍보비 불법처리 등을 기획·지시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와 실무자들을 수사의뢰 할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자료 끝에는 "특히 역사에 중차대한 일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진실을 밝히고자 했고, 우리나라 교육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국정화 조사위원장, 조사결과 발표 직후 '출마 소신' 배포 논란 2018-03-28 20:17:43
추진 과정에서 비밀 태스크포스(TF) 부당운영, 홍보비 불법처리 등을 기획·지시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와 실무자들을 수사의뢰 할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자료 끝에는 "특히 역사에 중차대한 일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진실을 밝히고자 했고, 우리나라 교육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