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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실리콘 음극재 시장과 동반 성장"…11%대 급등 2022-02-09 10:59:05
양극재 내 비중을 높인 '하이니켈' 배터리가 확대되고 있는데, 니켈 함량이 높아질수록 구조가 불안정해지는 취약점을 CNT 도전재가 보완해준다. '차세대 음극재'로 평가받는 실리콘 음극재에서도 CNT 도전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기존 흑연 음극재는 음극재 자체가 전기전도성을 갖고 있어 도전재가...
LG화학 "배터리 빼고 2030년 매출 60조원 달성…추가 분사 없다"(종합) 2022-02-08 17:52:44
미국에서 4각 생산 체제를 구축해 양극재 생산 능력을 26만t(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LG화학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분리막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양극재와 분리막 외에도 탄소나노튜브(CNT),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Battery Assembly Solution) 등...
LG화학 "3대 新사업 매출 10배 키운다" 2022-02-08 17:24:55
양극재 양산에 성공한 LG화학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극재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한국, 중국, 유럽, 미국에 생산 체제를 구축해 양극재 생산 능력을 연 26만t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독자 개발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 또 다른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도 본격적으로 키우기로 했다....
포스코, 친환경 제철 생산 시스템 확대…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 2022-02-08 15:28:15
목표도 내놨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극재, 음극재뿐 아니라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흑연을 공급할 수 있는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2030년까지 리튬 22만t과 니켈 14만t을 자체 공급하고, 양극재 42만t과 음극재 26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한다는...
LG화학 신학철 "2030년 매출 60조원 중 절반 3대 신사업서 창출" 2022-02-08 15:13:27
4각 생산 체제를 구축해 양극재 생산 능력을 26만t(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LG화학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분리막 사업을 본격 육성한다. 지난해 분리막 원단 기술을 보유한 도레이와 헝가리에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고, LG전자[066570]의 코팅 사업도 인수한 바...
SKC 작년 4천645억원 흑자…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2-02-08 11:27:43
사업을 증설하고,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고부가·친환경 분야 신소재 사업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지난해 매출 6천632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을 기록했다. SKC 편입 첫해인 2020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50% 증가했다. 정읍 5공장 양산이 시작되면서...
SK, 美 차세대 배터리 투자로 '6배 잭팟' 2022-02-03 17:10:54
배터리 소재 직접 생산 비율을 높이고,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투자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1위 동박 제조사인 중국 왓슨에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700억원을 투자했다. SK머티리얼즈는 차세대 음극재로 평가받는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미국 그룹14과 합작법인을...
[단독] SK, 美 기업에 730억 투자하더니…잭팟 터졌다 2022-02-03 11:06:24
통해 음극재와 양극재, 동박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에 대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와의 합병을 계기로 배터리 소재 직접 생산 비율을 높이고,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투자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동박 제조 글로벌 1위인 중국 기업 왓슨(Wason)에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포스코 작년 매출 76조원·영업익 9조2천억원…사상 최대(종합) 2022-01-28 17:06:59
양·음극재 고객 파트너십에 기반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리튬·니켈 양산체제 구축 및 리사이클링 사업 확대를 통해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강화한다. 이밖에 해외 청정수소 생산거점 구축 및 유망기술 확보, 철강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한 청정수소 공급사업 개발 등 수소사업 관련 투자를 적극 추진한다. 포스코는 새롭게...
`포스코, 철강 버렸다`…54년만에 지주사 전환 2022-01-28 17:06:04
먼저 배터리 소재부터 보면 오는 2030년까지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능력을 68만 톤까지 늘리고요. 리튬과 니켈 생산도 각각 22만 톤, 14만 톤 규모로 늘려서 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수소 사업에선 오는 2050년까지 연간 7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철강 분야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