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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탈루 적극 대처" 2013-08-13 17:47:47
세수결손이 생겼지만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 확대·신설 계획은 그대로 진행되며공약가계부도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일각에서 제기된 법인세율 인상이나 최고세율을 적용하는 고소득자의기준을 3억원 이상에서 1억5천만원으로 하향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현재로서는 검토하지 않고...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이하 근로자의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66만원으로, 5천500만~7천만원 이하는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기재부는 "교육비, 자녀양육비 등의 지출이 많은 중상층의 세 부담은 거의 늘지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정안으로 혜택을 보는 층은 5천500만~7천만원 이하 구간의 근로자 229만명이며...
<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걸쳐있는 Ƈ천500만~4천500만원' 구간의 공제율을 높이거나 Ɗ천500만~1억원' 구간을 세분화하겠다는 것이다. 세액공제율을 구간별로 차등화하는 방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등 12%, 15%로 이분화된 특별공제와 자녀세액공제의 세액공제율을...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2013-08-12 17:10:50
이 경우 연봉 4500만원 근로자의 내년 근로소득공제액은 당초 1200만원에서 1350만원으로 늘어나 근로자 입장에선 22만5000원(150만원×소득세율 15%)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의료비와 교육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당초 정부안인 15%보다 높이거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15%에서 10%로 축소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세법개정안 재검토…자녀장려금 재원 마련은> 2013-08-12 15:24:26
발표에서 세부담 증가 기준을 3천340만원으로 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1조7천억원의 세수가 더 걷힐 것으로 봤다. 서민·중산층의 혜택분4천억원을 빼면 근로소득세제 수정에 따른 순세수 증가분은 1조3천억원이다. 정부는 여기에 재정 4천억원을 보태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자녀장려금제(CTC) 신설...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였다"거나 "근로장려세제의 확대와 자녀장려세제의 도입을 통해서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분들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했다"면서 이번 세법개정안의 기조를 성과로 언급했다. speed@yna.co.kr pan@yna.co.kr(끝)<저 작 권...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였다"거나 "근로장려세제의 확대와 자녀장려세제의 도입을 통해서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분들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했다"면서 이번 세법개정안의 기조를 성과로 언급했다. 한편 당정은 12일 회의를 열어 세법개정안 보완책을 논의중이다. 이미 연소득...
朴대통령, '세금폭탄' 논란 세제개편안 재검토 지시 2013-08-12 11:00:43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특히 "근로장려세제의 확대와 자녀장려세제의 도입을 통해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분들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했다"며 "세제개편안은 저소득층은 세금이 줄고 고소득층은 세부담이 상당히 늘어나는 등...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는 1억원 이상 구간에서 도저히 4000억원이라는 금액을 만들어낼 수 없다”(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얘기다. 게다가 고소득층에게만 세금 부담을 지울 경우 ‘징벌적 세금 부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저소득층에 약속한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경우 비과세·감면 정비로 1조원의 세 부담을 더 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speed@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