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AI "6세대 전투기 등 미래사업 집중" 2022-12-14 17:50:19
계획이다. 강 사장은 “유럽 시장 첫 번째 진출 사례로, 뜻깊은 성과”라며 “아프리카·중동·중남미는 물론 미주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KAI가 말레이시아, 이집트, 콜롬비아 등에 FA-50 전투기를 추가 수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OCI,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에 14년 연속 편입 2022-12-13 18:23:23
향후 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우현 OCI 부회장은 "앞으로도 OCI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ESG 활동을 추진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SK이노·성일하이텍 "폐배터리 합작사 설립" 2022-12-13 18:22:47
국내에 건설할 예정이며, 미국 유럽 등으로 생산기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배터리 소재를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빠르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재활용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배터리 관련 글로벌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포스코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사' 13년 연속 선정 2022-12-13 18:22:10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필립 엥글린 WSD 최고경영자(CEO)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포럼(HyIS)은 철강업계 공급망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냈다”며 “호주에서 400억달러(약 52조원)를 투입해 추진 중인 친환경 철강 원료, 수소 생산 사업도 탄소중립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1주기 추모 2022-12-13 18:03:36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박태준 명예회장 11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최 회장은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는 박 명예회장님의 말씀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세계 최대 中 굴착기시장 부활?…건설기계社, 호재 기대로 들썩 2022-12-12 17:54:38
시장 의존도를 6%로 낮췄다.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국내 포함) 비중은 각각 31%와 64%다. 미국에서 시행 중인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도 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IIJA는 도로 철도 상수도 전력망 등 인프라 개선에 10년간 1조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최악의 '발주 가뭄' 탱커…내년엔 '유럽發 단비' 내린다 2022-12-12 17:54:00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먼저 VLCC를 수주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다른 업체와 달리 2025년 인도 예정인 단납기 슬롯을 일부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근거해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중국 조선사 대비 품질적 우위가 확실한 만큼 올해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포스코 '기업시민 레벨업' 개최…대학생들과 ESG 아이디어 공유 2022-12-12 16:18:02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는 보다 많은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표준화해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 경영학 분야 석학들과 함께 ‘기업시민경영’ 교재를 제작하는 등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전기차 충전 마케팅 강화하는 SK에너지 2022-12-11 18:04:42
연료가 떨어지면 보험사들이 출동해 긴급주유 서비스를 해주는 것처럼 전기차에도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스피드메이트’가 제주에서 운영 중인 긴급 출동 차량 10대에 전기차 충전 장비를 탑재, 20분 충전해 약 10㎞를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동국제강 '오너 4세' 원자재 구매 총괄 2022-12-09 17:49:35
수준으로 키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2030년까지 컬러강판 생산량 100만t, 매출 2조원 달성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각 사업 고유영역에서 전문성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추구해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