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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침입 부침개·막걸리 먹은 전과 8범 40대 구속 2017-03-22 16:14:20
통해 A씨가 경로당에 침입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들통이 났다. 모니터 요원의 신고를 받은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한창 음식을 먹던 중이었다. A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A씨가 절도 전과로 복역하고 지난해 8월 출소한 사실을 확인했다. 전과도 8회나 있었다. 결국 경찰은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최근...
겁없는 40대 여성의 '광란의 질주'…30㎞ 추격전 경찰관도 부상 2017-03-20 12:01:40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던 A씨가 이날 남의 집에 들어가 집기를 파손했고, 충동적으로 경찰관들과도 추격전을 벌인 것 같다"며 "다행히 경찰차 파손은 경미하고 경찰관들도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재물손괴 여성-경찰관 '30㎞ 추격전'…경찰차 6대 파손 2017-03-20 09:34:22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던 A씨가 이날 남의 집에 들어가 집기를 파손했고, 충동적으로 경찰관들과도 추격전을 벌인 것 같다"며 "다행히 경찰차 파손은 경미하고 경찰관들도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심야에 돼지고기, 여성속옷 등 훔친 30대 붙잡혀 2017-03-17 07:00:07
가정집 등지에 침입해 돼지고기, 여성속옷 등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용직 노동자인 김씨는 2016년 12월부터 올해 3월 7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한 식당 외벽에 설치된 냉동고 잠금장치를 절단해 4회에 걸쳐 돼지고기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식당뿐 아니라...
'파업 중 점거 농성' YTN 노조 前집행부 무죄 확정 2017-03-16 10:34:23
조희대 대법관)는 16일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하성준(47) 사무국장과 임장혁(47) 공정방송추진위원장도 무죄가 확정됐다. 이들은 YTN 노조원 60여명이 파업 중이던 2012년 4월 2일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공기업 보안요원이 여직원 기숙사서 속옷 훔쳐 2017-03-16 09:27:41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공기업 보안요원 A(28)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여직원 기숙사에 수차례 들어 가 피해자 10여명의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직원들이 기숙사를 비우는 금∼토요일 밤에 여자 옷을 입고...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한 범인, 알고보니 전자발찌 찬 ‘이웃’ 2017-03-15 23:11:01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야간에 여의사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3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의사 B(32·여)씨의 원룸에 몰래 들...
[신간] 친애하는 히말라야 씨·청춘의 가격 2017-03-15 16:17:29
집안에 침입한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공격을 당해 죽음과 마주하고 나서야, 히말라야에 오르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느낀다. 저자는 분노와 피해의식, 불안과 공포를 스스로 이겨내고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히말라야 순례길에 오른다. 히말라야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의 자연에 관한 해박한 지식, 봉우리마다 얽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5 15:00:08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 170315-0390 지방-0049 10:12 "부산발전의 전기로"…5개분야 40과제 대선공약 확정 170315-0393 지방-0050 10:13 '어미 AI 의심' 거창 새끼오리 2만여 마리 예방 살처분 170315-0396 지방-0051 10:16 충남 내포신도시 악취 '쌓인 축산분뇨 수거'로 제거한다...
부동산업소 일하며 알아낸 건물 비밀번호로 물건 훔쳐 2017-03-15 12:00:24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일할 때 외운 비밀번호로 건물에 침입해 도둑질한 혐의(상습절도 등)로 오모(30)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해 7월 초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은평·마포구 일대 원룸이나 빌라 등 주거용 건물에 침입, 50회에 걸쳐 건물 복도에 놓인 택배 상자를 털며 2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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