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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물류인력 해외인턴 선발 2013-01-21 06:00:33
해양부는 올해 상반기 '제4기 물류인력 해외인턴' 30여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류 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청년 인력을 국내 물류기업 해외법인에 인턴으로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인력은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 인턴에게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를...
국토부, 모바일 서비스 "부동산 통계정보 휴대전화로 보세요" 2013-01-20 17:24:28
볼 수 있게 개편된다.국토해양부는 부동산과 관련한 각종 정보(가격, 토지이용규제, 분양, 통계, 정책 등)를 제공하는 온나라의 모바일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나라는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모바일 페이지를 개편한 것이다.온나라 모바일 페이지는 첫...
"양도세 면제로 부동산 살려라"…前 국토부 장·차관 '특단 대책' 주문 2013-01-20 17:10:54
국토해양부(또는 건설교통부) 장·차관을 지낸 부동산 정책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 진단 및 대책’ 관련 긴급 인터뷰를 했다. 대부분 전문가는 ‘특단의 대책’을 통한 주택시장 활성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외환위기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이정무 한라대 총장은 “거래 위축에 따른 부작용이 외환위기...
국토부 - 코레일 '국고금 횡령' 놓고 또 충돌 2013-01-20 17:10:12
해양부가 국고금 위법 사용 혐의로 코레일 직원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한푼의 국고금도 횡령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국토부가 감정에 치우친 행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감사 재심 청구 의사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코레일 등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위탁사업비 집행 실태를 감사한 결과...
정책전문가의 부동산 시장 진단·긴급 제언 "양도세 감면해줘도 당장 재정부담 없어" 2013-01-20 17:05:57
국토해양부(옛 건설교통부) 고위 관료들이 외환위기 때 도입했던 ‘양도세 한시감면’까지 들고 나온 것은 현재 부동산시장 상황이 그만큼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최근 주택거래 감소 현황을 보면 외환위기를 능가하는 ‘비상상황’인데 정부가 지나치게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거래공백...
코레일 "국고금 횡령 한 푼도 없다" 국토부 주장 반박 2013-01-20 12:35:54
해양부의 국고금 위법사용 주장과관련, 20일 "일반철도시설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하며 한 푼의 국고금도 횡령한 일이없다"고 반박했다. 코레일은 국토부가 사전 배포한 '국고금 위법 사용한 한국철도공사 직원 15명수사의뢰' 관련 보도자료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국토부에 재심을 청구하는 동시에...
국토부, 국고금 횡령 혐의 18명 수사의뢰 2013-01-20 11:09:34
해양부는 15개 공공기관의 국가위탁사업비 집행 실태를 감사한 결과 관련자18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76명에 대해 징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자는 코레일 직원 15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 3명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2007~2011년 정부로부터 일반철도 유지보수...
'삼성 보너스' 호시탐탐 노리는 곳 따로 있다 2013-01-20 08:01:00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1년 12월 화성은 913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성과급이 지급되는 2012년 1월에는 893가구, 2월에는 848가구, 3월에는 806가구로 12월보다 11.7%가 줄어들었다.같은 시기 수원도 1473가구(2011년 12월)의 미분양 물량이 적체돼 있었지만 2012년 1월 1256가구, 2월 1199가구로, 3월...
[사설] 4대강 감사 어떻게 했길래 이 소동인가 2013-01-18 17:25:04
해양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어제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높이 4~12m인 보의 바닥보호공을 4m 이하에만 적용하는 설계기준을 채택해 만들었다는 감사원의 지적은 잘못이며, 보의 균열과 누수도 안전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준설량 과다, 수질관리 미흡, 조류발생 등도 미흡한...
당·정 4대강 시각차…정부 "보 안전·기능에 문제없다" 2013-01-18 17:14:38
해양부는 “4대강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당 지도부는 “전문가의 재조사가 필요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객관적인 전문가, 감사원 관계자 등과 함께 공동으로 조사해 국민의 불신, 불안, 의혹을 해소해 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