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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일 저축은행, 부실대출로 징계 2014-04-20 21:46:54
2012년 11월까지 6개 업체에 콜센터 운영업무를 위탁하면서 금감원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충남 서일상호저축은행도 신용공여 한도 초과 등으로 기관경고를 받았고, 임직원 3명은 해임 권고 징계를 받았습니다. 서일상호저축은행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8억5000만원을 대출한 뒤 자기 자본 감소로...
당국, 서일·모아 저축은행 부실대출 제재 2014-04-20 06:01:37
해임 권고 등을 받았다. 서일상호저축은행은 2006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8억5천만원을 대출한 뒤자기 자본 감소로 신용공여한도를 6억원 이상 초과했음에도 이를 조정하지 않다가적발됐다. D사의 경우 제3자 이름으로 25억5천만원을 빌려 금감원으로부터 신용공여한도초과로 제재를 받았으나 이를 줄이지...
김종준 하나은행장, 결국 중징계 2014-04-17 21:54:54
직무정지·해임권고와 함께 중징계에 속하는 문책경고를 받으면 3년간 금융회사의 임원을 맡는 게 금지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김 행장이 조직에 누를 끼치기 싫어하는 담백한 성격이라 용퇴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일각에선 중징계가 의외라는 의견도 나온다. 금융그룹 내부의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확정 2014-04-17 18:45:27
따르면 중징계(문책경고·직무정지·해임권고)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은 문책경고를 받더라도 연임할 수 없으며 3년간 금융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 사실상 금융권에서 퇴출되는 셈이다. 김 행장은 2012년 3월 은행장으로 취임해 올초 다시 1년간 임기를 보장받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김 행장 스스로 조직에 부담을...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중징계··사실상 퇴진 압박 2014-04-17 08:07:09
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5단계로 나눠지는데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은행 임원은 향후 3~5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불가능하다. 이는 사실상 행장직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돼 김 행장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김종준 행장의 저축은행...
금융권 '징계 태풍'…최대 150여명 이를 듯 2014-04-14 21:34:00
등에 대한 징계가 남아 있다. 직무정지 또는 해임권고 상당의 중징계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씨티캐피탈, ibk캐피탈 등도 제재 대상이다. 각각 수만건의 고객정보를 빼돌려 대출모집인 등에게 제공한 혐의로 중징계가 예상된다. 금융권에선 이달부터 6월까지 징계를 받...
<대량 개인정보 유출사건 2차피해 우려가 현실로> 2014-04-09 14:23:08
임원에 대한 감독당국의제재는 해임권고와 업무집행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로 나뉜다.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최소 3년간 은행권에 취업할 수 없다. 앞서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홍기채)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점 사무실에서 회사 전산망에 저장된 대출고객 1만6천명의 정보를 A4...
김종준 행장 "징계 예상보다 높다‥저축銀 투자 정당한 사업적 판단" 2014-04-02 11:12:30
소명에도 불구하고 문책경고나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중징계가 확정되면 추가 연임과 여타 금융사로의 재취업이 불가능해 집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중징계 중 문책경고를 받게되면 연임을 할 수 없게 되고 3년간 금융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길 수도 없게 됩니다. 김 행장은 올해 초 주총에서 연임에 성공하며 1년간...
중징계 통보받은 김종준…"미래저축銀 투자 부적절" 2014-04-01 21:21:09
불구하고 중징계(문책경고·직무정지·해임권고)가 확정되면 추가 연임은 불가능하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중징계 가운데 수위가 가장 낮은 문책경고를 받더라도 연임할 수 없으며 3년간 금융회사 임원이 될 수 없다. 김 행장은 2012년 3월 은행장으로 취임해 올초 다시 1년간 임기를 보장받았다. 검찰 조사에서...
개헌자문위, '6년 단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정안 마련 2014-03-28 09:01:28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권고했다. 총리는 대통령이 국회 동의를 얻어 임명하는 현행 방식을 손질, 국회가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직접 선출하도록 했다. 또 국회의 내각불신임 제도를 도입해 국회에 총리·장관을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