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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대구·전북, AFC 챔스리그 조별리그 연승행진 '찜' 2019-03-11 07:00:01
삼성과 K리그1 2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무서운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북은 3경기 동안 무려 8골을 쏟아내며 실점은 2골로 막았다. 대구전 무승부 이후 화끈한 2연승이다. 전북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후 8시 태국 부리람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조별리그 G조 2차전 원정에 나선다. 부리람은 태국 방콕에서...
배드민턴 최강국 만든 박주봉 일본 감독 "도쿄 목표는 금 2개" 2019-03-10 08:53:34
배드민턴 최강국 입지를 다졌다. 전영오픈 4강전이 열린 9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아레나 버밍엄 대기실에서 만난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일본의 전영오픈 역대 최고 성적이 나왔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4강부터가 진짜 승부"라며 작년에도 일본 여자복식 3개 팀이 4강에 올랐지만, 우승을 놓친 적이...
셋방살이 끝내는 토트넘…내달 초 새 홈 구장서 첫 경기 2019-03-09 10:19:03
8강전에도 새 경기장에서 열 수 있다. 6만2천62석 규모의 토트넘 새 경기장은 당초 지난해 8월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돼 7차례나 개장이 연기된 끝에 마침내 문을 열게 됐다. 공사가 길어지면서 지난 시즌에만 빌려 쓰기로 했던 웸블리 스타디움 셋방살이도 길어졌다. 토트넘은 1899년부터 화이트 하트 레인...
안재창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큰 대회의 벽 실감" 2019-03-09 09:06:41
16강전에서 세계랭킹 46위 니 케툿 마하데위 이스타라니-리즈키 아멜리아 프라딥타(인도네시아)에게 패배, 예상보다 너무 일찍 탈락한 것과 남자단식 손완호가 허리 부상으로 32강전에서 기권을 선언한 것이 특히 아쉽다고 돌아봤다. 그는 "다른 선수들은 다들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큰 대회에 나오니까 벽이 실감 나더라....
성지현, 전영오픈 8강서 패…한국 배드민턴 노메달(종합) 2019-03-09 08:16:24
32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이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푸살라 벤카타 신두(인도)를 꺾고, 16강전에서도 세계랭킹 30위 청얀이(홍콩)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대를 모았으나 '천적'에게 가로막혔다. 이번 패배로 성지현의 천위페이 상대 전적은 1승 7패로 벌어졌다. 성지현이 4강전에 오르지 못하면서...
성지현, 전영오픈 8강서 패…한국 배드민턴 노메달 2019-03-09 05:33:19
32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이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푸살라 벤카타 신두(인도)를 꺾고, 16강전에서도 세계랭킹 30위 청얀이(홍콩)에게 승리를 거두며 기대를 모았으나 '천적'에게 가로막혔다. 이번 패배로 성지현의 천위페이 상대 전적은 1승 7패로 벌어졌다. 성지현이 4강전에 오르지 못하면서...
'배드민턴 자부심' 전영오픈, 평일 오전에도 북적북적 2019-03-09 05:06:30
주말에 열리는 4강전과 결승전에는 빈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도 전영오픈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여자단식 국가대표 성지현은 "전영오픈은 역사가 깊은 대회다. 국가대표를 하면서 전영오픈에서 금메달을 따보자는 꿈이 있다. 저에게는 또 하나의 꿈의 무대"라고 말했다. 혼합복식 국가대표 채유정도 "모든...
전영오픈 이변 속출…시드권자 1·2회전서 대거 탈락 2019-03-08 12:35:13
잡고도 1회전(32강전) 또는 2회전(16강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선수들이 유독 많다는 것은 이번 전영오픈의 특징이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물조(인도네시아)는 1번 시드를 받고도 6일(현지시간) 32강전에서 류청-장난(중국)에게 가로막혀 바로 탈락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이강인 명단 제외' 발렌시아, 유로파리그서 크라스노다르 제압 2019-03-08 08:10:21
강전에서 교체 투입됐던 이강인은 이날은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근 4경기에서 이강인은 모두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12분과 24분 터진 로드리고 모레노의 연속골로 초반부터 앞서갔다. 후반 18분 크라스노다르의 빅토르 클라손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더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두 팀은 15일...
배드민턴 여자복식, 전영오픈 모두 탈락…성지현만 남아 2019-03-08 05:04:51
성지현(인천국제공항)만이 전영오픈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0위 성지현은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0위 청얀이(홍콩)를 2-1(21-11 18-21 21-18)로 꺾었다. 성지현은 8일 8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중국)와 준결승행 티켓을 둘러싸고 대결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