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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버저비터 같은 자유투’ 삼성, 신한은행 제압 2015-01-09 00:51:13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침 배혜윤도 존재감이 돋보였다. 승부처마다 결정적인 골밑 득점을 올리며 공헌했다. 11점을 넣은 박하나와 9점을 성공시킨 이미선도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신한은행은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크리스마스와 13득점 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한 곽주영이 분전했으나 결국...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얻었다. 반면 KCC는 또 다시 10승 사냥에 실패하며 9승 25패를 기록했다. 여전히 순위는 9위. 게다가 오리온스전 6연패에 빠지며 먹이사슬이 되고 말았다. 적진에서 거둔 짜릿한 승리였다. 오리온스는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우위를 점했다. 특히 리바운드에서 KCC를 제압했다. 팀의 주득점원인 트로...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아깝다… KT, 2년만에 ‘천적’ 모비스 완파 2015-01-06 00:01:46
득점을 경신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13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한 로드의 활약도 컸다. ‘트리플 – 더블’을 작성하지 못한 게 아쉬웠을 뿐이다. 로드는 4쿼터 중반 이재도의 3점슛을 이끌어내며 1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두 경기 연속 ‘트리플 – 더블’을 기록하는 듯 했다....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28득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애런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헤인즈는 상대의 골밑을 장악하며 팀을 이끌었다. 11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제몫을 톡톡히 한 김선형도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 포웰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찰스 로드 ‘트리플 더블’ 작렬 KT, 삼성전 3연승 2015-01-04 03:00:13
리바운드를 챙겼다. 4쿼터를 채 시작하기 전, 이미 14득점 9리바운드 9블록슛을 올리며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었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풋백득점을 올리며 리바운드 10개를 채웠다. 하지만 대기록을 의식한 탓인지 한동안 블록슛이 나오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을 애태웠다. 기록은 영화처럼...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11리바운드를 기록한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김선형도 15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SK는 24승 8패로 선두 모비스(25승 6패)를 1.5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원주 동부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대결에서 81-72로 이겨 안방팬들을 즐겁게 했다. 김주성이 14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팀 내 최다인 23득점(9리바운드)을 올린 라틀리프가 수훈갑이었다. 시즌 두 번째 ‘더블 더블’을 찍은 양동근은 15점 11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전준범과 클라크, 문태영도 모두 11득점을 기록하며 안방팬들을 열광시켰다. 모비스는 특히 4쿼터에만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만큼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반면 SK는...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23패)은 원정 10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9위 KCC(8승 20패)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어졌다. 2013-2014시즌 기록한 팀 최다 원정 연패(11경기)에도 ‘-1’ 남았다. 승리의 수훈갑은 28분을 뛰며 양 팀 최다인 21득점 4도움을 마크한 김지완이었다. 프로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 김지완은 1쿼터에만 12점을 꽂아 넣는 등...
‘승리야 반갑다!’ 서울 삼성, 전자랜드 꺾고 6연패 부진 탈출 2014-12-17 02:00:50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14득점을 올린 이시준과 각각 12득점, 11득점을 쏜 김준일과 이정석 등도 팀 승리의 도우미가 됐다. 전자랜드는 테렌스 레더가 18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퀴터 초반 삼성은 ‘특급 신인’ 김준일이 연거푸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신인 김지후 14득점 맹활약… 9위 KCC, 2위 SK에 일격 ‘2연승’ 2014-12-09 23:17:40
▲ 리그 9위 KCC가 2위 SK의 발목을 잡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올렸다.(자료사진 = 전주 KCC 이지스) 부진에 시달리던 전주 KCC 이지스가 접전 끝에 리그 2위 서울 SK 나이츠에 일격을 가하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전주 KCC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