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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2013-03-15 14:30:12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모교에서 명예 공학박사를 받았다. 황 내정자는 1995년 반도체 전(前) 공정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을창업했으며 이후 사업을 LCD 등 디스플레이와 태양전지 장비로 확장했다. 그는 글로벌중견벤처포럼의 초대 의장과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
국민학원 신임 이사장에 김채겸 이사 2013-03-14 14:51:06
거쳐 하와이 로아대학에서 명예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김 신임 이사장은 제14대 국회의원과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 회장, 경제과학심의회의 재경부 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로 활동해왔다. 저서로는 경제시론집 <결국은 경제가 말한다> 외 4권이 있다.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부고] 강희영 전 한독옵티칼 대표 별세 外 2013-03-13 21:23:11
7시30분 02-3410-6912▶이인세 서울대명예교수·문제 전과학기술부과장·경제 전사학연금공단실장·강세 사업·진세 전동국대강사 모친상=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93▶오승균 전 한국전력비서실장·재균 충청대교수 모친상, 신주식 전충북대교수·예민기 상양전무 장모상=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경제5개년 계획 같은 것 만들면 어떠냐" 2013-03-13 20:48:57
자리에서 조순 전 부총리(한러문화경제협회 명예회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등 전직 관료 및 정치인들이 박 대통령에게 안보와 경제부흥 등에 대한 조언을 쏟아냈다.참석 원로들은 특히 박정희 정부 때를 예로 들며 박 대통령에게 ‘제2의 경제부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조 전 부총리는 “당시에...
[라면 50년] 너희가 라면을 아느냐 2013-03-13 15:35:06
식량에서 21세기 k-푸드까지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94)이 남대문시장에서 ‘꿀꿀이 죽’과 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 서민을 목격한 것은 1960년대 초였다. 6·25전쟁이 끝나고 모두가 굶주렸던 시절, 서민들의 굶주린 삶에 충격을 받은 전 명예회장은 ‘한국사회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라면을 들여오는...
윤장섭 명예회장, 유화증권 300주 추가매수 2013-03-13 15:33:01
유화증권 명예회장은 13일 유화증권 주식 300주를 추가매수했다고 공시했다.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라면 50년] '대한민국 1호' 삼양라면 2013-03-13 15:30:34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60년대 꿀꿀이 죽 먹는 모습보며 "서민 배불리 먹이겠다" 다짐 63년 국내 최초 삼양라면 탄생 국내 최초의 라면은 뭘까. 1963년 삼양식품이 만든 ‘삼양라면’이 바로 1호 라면이다. 당시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94)이 우연히 남대문시장을 지나가다 배고픈 서민들이 5원짜리 ‘꿀꿀이...
'68년 한국 빵집 지형도 바뀐다'…新 강자는 '인스토어 빵집'? 2013-03-12 16:08:44
허창성 삼립식품 명예회장이 '상미당' 제과점을 냈다. 68년 뒤 이성당과 상미당은 동네빵집과 대형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동네빵집과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쟁'으로 대변되는 국내 빵 시장이 올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동네빵집과 대형 프랜차이즈간 전쟁은 프랜차이즈 출점...
[취재수첩] '철강업계 신사'의 안타까운 죽음 2013-03-11 17:05:05
했더니 ‘회장님이 그림을 사주면 남편에게 혼난다’는 핀잔만 듣고 왔다”며 웃었다. 또 “지인이 카페를 새로 열었는데 음료 쿠폰을 얻었다”며 “난 거기 들를 일이 없고 젊은 사람은 좋아할지 모르겠다”며 선물로 줬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맡게 된 데 대해선 “평소 알고 지내던 박수길 한양대 성악과 명예교수가...
이운형 회장, 20년 '철강 내실경영'…재계 50위 그룹 일궈내 2013-03-10 22:50:39
후원 회장 자격으로 칠레 산티아고 국립극장장과도 만날 계획이었다. 그룹 임직원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고인의 동생인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 장남 이태성 세아홀딩스 이사 등 유족과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봉래동 세아제강 사무실에 모여 밤늦게까지 대책을 논의했다. 세아그룹은 재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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