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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6.3 지진...인명피해 없는 듯 2013-06-02 16:21:55
43분(현지시각)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남부 가오슝(高雄)시와 중부 타이중(臺中)시구간 고속철도 운행이 부분적으로 일시 중단됐고 수도 타이베이시도 지하철 운행을 부분적으로 중단했다. 고속철도와 지하철은 이후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운행이 재개됐다. 이날...
대기업 총수 내부지분율 떨어져 2013-05-30 17:03:54
실질적인 기업 지배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총수가 있는 전체 대기업 집단 43개의 내부 지분율도 지난해보다 1.32%포인트 낮은 54.79%를 기록했다.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가장 낮은 곳은 6년 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sk로 0.69%에 불과했다. 이어 △현대중공업 1.17% △삼성 1.27% △동양 1.38% △현대 1.87% 등의...
CU 편의점주, 죽어서야 폐점 恨 풀어…2곳 폐점 1곳 피인수 2013-05-30 14:52:08
모씨(43)의 매장만 본사가 인수해 운영 중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점주분들이 돌아가시면 통상 유가족들과 향후 매장 운영에 대해 협의를 하게 된다"며 "유족들과 상의한 결과 경남 거제의 편의점을 폐점하기로 했고 부산 수영구 지점은 본사가 인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선 1억원의 위약금...
대기업 순환출자로 계열사 지배 심해졌다 2013-05-30 12:00:47
대기업 집단 전체를 지배하는 현상이 지속했다는 의미다. 총수가 있는 43개 집단 중 보험사는 27개 집단 134개였고 이 가운데 16개 집단55개 보험사가 141개 계열회사(금융 93개, 비금융 48개)에 출자했다. 계열회사 출자금은 4조9천423억원(비금융계열 출자금 9천240억원)으로 전년보다1천217억원(2.5%) 늘었...
효성, 울산에 첫 아파트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선봬 2013-05-29 10:00:00
되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택과 함께해온 43년, 울산과 함께해온 47년의 건설명가 ㈜효성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앞세워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효성은 올 2월 새 브랜드 런칭 이후, 경북 칠곡과 안동에서 아파트 분양을 하여 두 곳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
작년 증권사 순익 43% 감소…4곳 중 1곳 적자 2013-05-27 13:08:51
4월~올해 3월) 당기순이익은 1조2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9% 감소했다. 전체 증권사 62개 중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곳도 15곳에 달했다. 4곳 중 1곳 꼴이다. 증권사들의 실적이 악화된 것은 주식거래대금이 6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주식거래대금은 1557.1조원으로 전년 대비 30.7% 감소했다....
오류동 '개발' 반색…목동·잠실 '집값 떨어질라' 떨떠름 2013-05-26 17:47:28
43)는 “대학생과 미혼의 직장인들이 앞으로 싼값에 살 집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을 위한 공원과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호재”라고 말했다. 행복주택 시범단지 중 가장 많은 가구(2800가구)가 들어서는 목동지구는 입지여건이 제일 좋은 곳으로 꼽힌다. 도로를 사이에...
'규제 리스크'에 발목잡힌 아워홈 2013-05-26 17:24:54
맞았다. 총 43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7곳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던 아워홈은 이 중 2곳을 중소 급식사에 빼앗겼다. 올해 중 추가로 5개 사업장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는 대기업인 우리투자증권 서울반도체 등의 사업권을 획득하는 등 공격적으로 신규 거래업체를 발굴, 외형을 확장했다는 분석이다....
가교저축銀 경영효율화…예대율 높이고 점포통폐합 2013-05-23 15:35:48
여신 부실에 따른대손상각비를 빼면 3월까지 4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며 "앞으로도 경영효율화를계속 추진해 가교저축은행 매각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예보는 2011년 이후 부실저축은행 26곳을 정리하면서 13개사는 매각하고 나머지13곳은 8개 가교저축은행으로 정리했다. 이 가운데 예한별저축은행은 올해 초...
김승록 강남지점장 "수익률 입소문 나면 고객은 저절로 늘죠" 2013-05-23 15:30:16
43세)은 지난해 말 본사로부터 ‘서울 강남지점장을 맡아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워낙 파격적이어서 며칠간 고심했다. 대구 지역에는 탄탄하게 일궈놓은 고객 기반이 있지만 서울 강남엔 전혀 연고가 없었다. 강남지점은 최근 6년간 5명이 바뀔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 ‘지점장의 무덤’으로 불려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