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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정책금융기관 역할 '제로베이스'에서 검토중" 2013-06-17 10:00:21
관계자와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이 논의중이며 8월에 확정한다. 이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사외이사의 활동·보수를 공시하도록 하는 금융회사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자회사 분리매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건전성 감독과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의 상충을 해소하는 감독체계...
신제윤 "빠른 시일 내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 도출" 2013-06-17 10:00:00
전반의 개편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테스크포스(tf)를 운영중인데, 최종보고서가 나오는대로 '금융감독체계 개편 계획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신 위원장은 "경제의 창조역량 제고를 위해 선도적인 시장조성과 위험투자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정책금융과 시장의 마찰, 정책금융 기관간...
30대그룹 일자리증가율 CJ그룹 가장 높아 2013-06-17 09:28:43
1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30대 민간그룹의 직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CJ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4년 만에 직원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2008년 말 1만8천840명에서 지난해 말 4만6천471명을 기록했으며, CJ대한통운 등 M&A를 통해 증가한 직원을 제외하고도 직원 수가 2만489명이 증가했습니다. 30대그룹 중 이...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美 출구전략-日 아베노믹스" 2013-06-17 08:10:48
일본의 경기회복이기 때문이다. 국채금리가 급등하면 민간소비나 투자의 회복이 되지 않는다. 일단 아베노믹스의 본질적인 목표에 해당하는 경기회복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 또 일본의 GDP 대비 국가채무가 230%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30%를 넘는 상황이다. 국채금리가 급등하면 이자 부담과 국가채무 간 나선형 위...
‘삼성전자 쇼크’ 외국인 매도…‘韓 증시 본격 이탈’인가? 2013-06-17 07:35:09
민간부문의 저축률과 재정수지로 표현되는 국내저축능력이 더 중시된다. 이 지표를 활용해 우리의 위기 가능성을 진단해 본다면 대부분 지표가 97년 외환위기와 6년전 리먼 사태 때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위기 가능성이 낮게 나온다 하더라도 최근처럼 외국자금의 엑소더스 현상이 나타나면 위기론에서...
<"원전마피아 '40년 뿌리'…핵심 15명 곳곳 포진"> 2013-06-17 06:15:04
민간기업의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1980년대 한국형 경수로 개발책임자로 일한 이병령(66) 전 원자력연구소 원전사업본부장은 "원전 마피아 15명 안팎이 정부기관, 한전, 한수원의 요직에두루 포진해왔고 이들 중에는 현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사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30대그룹 일자리 증가율 CJ그룹 가장 높아 2013-06-17 05:50:08
30대 민간그룹의 직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말 기준 파견근로자를 제외한 전체 직원은 112만2천9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말 84만2천156명보다 28만828명(33.4%) 늘어난 것이다. 늘어난 전체 직원 중 7만929명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계열사에 편입된 직원으로, 이를 제외하고...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단기외채 비중 살펴보면 한 나라 재정 건전성 알 수 있죠 2013-06-16 18:26:58
금융권, 기업과 민간부문 모두 외국에 빚을 지고 있는 것이지요.정부는 보통 경제성장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해외에서 장기자금을 차입합니다. 사회간접자본 및 공공시설 투자를 위해선 자본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재원을 해외에서 빌려오는 거죠. 특히 개발도상국들은 경제발전을 위한 기초재원이 부족한 경우가...
[사설] 국회는 장관 불러대지 말고 세종시로 내려가라 2013-06-16 17:28:20
첫 회의(14일)에서 민간위원인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국회로 부르는 관행부터 없애라고 쓴소리를 했다고 한다. 황 대표는 “창조경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인데 모든 부처를 국회로 불러 시간 낭비가 엄청나다”며 “앞으로 국회 보고는 의원들이 각 부처에 가서 받으라”고 주문했다....
[보금자리지구 출구전략 스타트] 4년째 표류 광명·시흥부터 수술…하반기 나머지 지구로 확대 2013-06-16 17:05:20
대기 수요가 민간 분양시장에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 마케팅 담당 상무는 “공공과 민간의 역할이 명확해지고 있는 만큼 다른 보금자리지구도 규모를 축소하고 건립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방향으로 사업 내용을 변경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진수/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