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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완 시대 서막…"서비스산업 개방 확대" 2013-06-16 16:56:47
중국 언론들은 오는 21일 양안 민간협상 창구인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와 대만 해협교류기금회가 상하이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서비스 산업 분야 시장개방 확대를 골자로 하는 ‘서비스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5일 전했다. 두 협회가 정식 회담을 여는 것은 시 주석 취임 뒤 처음이다. 양안은 전자상거래, 금융,...
하반기 서울 내곡 등 수도권서 8만 가구 분양 2013-06-16 16:14:45
민간보금자리주택 1550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경우 반도건설이 9월 ‘동탄 반도유보라2차’(994가구)를 선보인다. 신안도 ‘동탄2신안’(644가구)을 연내에 분양하기로 했다. 지방은 부산이 7927가구로 공급 물량이 가장 많다. 부산 해운대 재송2재개발구역에선 ‘계룡센텀리슈빌’(753가구)이...
국토부, 지적재조사 `대행자 선정기준` 마련 2013-06-16 14:04:10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다른 부분을 바로 잡는 작업으로, 사업시행자가 대한지적공사와 지적측량업체에 측량과 조사 작업을 대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법 제정으로 사업시행자와 지적측량수행자 간 분쟁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기업과 중소 민간업체 간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삼구 회장, 한중 경제교류 협력 방안 논의 2013-06-16 13:46:45
정삼회담을 앞두고 방한했습니다.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으로 주최한 환영 만찬에는 장신썬 주한중국대사와 김무성, 심윤조 의원, 이규형 전 주중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박삼구 회장은 민간 경제협력과 양국간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 사절로서...
금융위-금감원 제재권한 놓고 전면戰 돌입 2013-06-16 06:14:17
"금감원은 민간 조직이기 때문에 정부 조직인 금융위가 어떤 식으로든 금감원의 제재권을 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금융위와 금감원이 팽팽히 맞서 있다"고 전했다. 금융위는 금감원의 금융사 제재권을 통째로 가져오기에는 반발이 너무 크다고판단해 금감원에서 제재심의위원회를...
방학 앞둔 대학생 성형수술 계획, 성형 후 붓기도 신경 쓰자! 2013-06-14 22:48:22
민간요법은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단은 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관리법이 요구된다. ‘붓기연구소’의 ‘아름수’가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성형 붓기용 음료로 잘 알려진 아름수는 부종 완화에 탁월한 호박, 천궁 등의 4가지 약재,...
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막힌 현대아산, 민간 개발사업 본격 진출▶ 한숨돌린 쌍용, 37억弗 해외수주 재시동▶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경남도, 특단대책 없인 2016년 재정파산" 2013-06-14 17:24:29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에 재정 컨설팅을 의뢰한 것은 경남도가 처음이다. 이원희 한경대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컨설팅단은 경남도의 현 재정상태를 강력한 내부 구조조정과 외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재정고통’ 단계로 진단했다. 컨설팅단은 재정위기 단계를 위기 강도에 따라 재정압박, 재정고통, 재정파산...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말했다. 공공공사뿐 아니라 민간공사에 대한 개선책이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윤화중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센터장은 “하도급업체의 공사대금을 발주자가 직접 주는 방안 등은 공사현장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며 “건설시장에서 공공공사는 전체 공사의 35%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제는 민간공사의 불공정...
철도운송, 2017년까지 여객·화물 등 6개사로 분리 2013-06-14 17:23:46
자회사를 만들고 지선 중심의 일부 노선을 민간 운송회사에 개방한다. 3단계인 2017년에는 유지·보수 기능도 자회사로 분리할 방침이다. 신광호 국토부 철도운영과장은 “현행 철도공사의 독점구조는 경쟁력 부족에 따른 적자와 부채 증가 등 문제점이 많다”며 “여객과 화물, 유지·보수 등 서로 다른 업무가 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