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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3개월새 부실 1조 늘었다 2013-05-01 17:19:35
카드사들의 1분기 실적을 토대로 자산 건전성을 분석한 결과 3개월 이상 연체돼 ‘고정이하’(고정·회수 의문·추정 손실)로 분류된 여신은 13조4733억원이었다. 이는 작년 말(12조2434억원)보다 1조2299억원 많은 규모다. 기업 대출이 많은 우리금융의 고정이하 여신이 4조4840억원으로 가장 컸다. 작년 말에 비해서는...
휴대폰서 신용카드 결제한다…신한 '앱' 카드 첫 출시 2013-05-01 17:16:15
5개 카드사도 올 상반기 내에 앱형 모바일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앱형 모바일 카드사 시장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대표적인 모바일카드였던 usim형 모바일카드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하나sk와 비씨카드는 usim형 카드를 앞세워 2011년 말부터 모바일카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올 3월까지 약 160만장을 발급한 것으로...
한장이면 해결 !…혜택 모두 모은 '원카드' 대세 2013-05-01 14:19:08
혜택이 강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하거나 카드사용자가 원하는 부가서비스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도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7’ 삼성카드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2012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는 2009년부터 4년 연속이다. 카드업계에서 4년 연속...
신한카드, 카드6사 공동사업 '앱카드' 최초 출시 2013-05-01 09:00:23
카드사의 본격적인 사업 개시에 앞서 우선 명동 지역 100여개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앱카드 명동존'을 운용한 뒤 이달 내로 200여개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른 5개 카드사도 6월 앱카드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전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카드시장의 생태계를...
`악성 다중채무자' 130만명 넘었다 2013-05-01 06:05:06
캐피탈, 카드사 등 2금융권은 15~25%, 대부업체는 39%에 달한다. 대부업체까지 손을 벌렸다는 것은 신용도가 극히 낮고 대출 상환이 쉽지 않다는 뜻이다. 악성 다중채무자는 2011년 3월말 105만7천명으로 100만명을 넘어서더니, 일년도안 된 2011년말 121만5천명으로 120만명까지 돌파했다. 지난해말 130만명을...
수수료율 개편에 카드사 순익 '먹구름' 2013-05-01 06:02:07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카드사들이 높은 가맹점 수수료에 의존해 땅 짚고 헤엄치기 식 영업을해 온 것 아니냐는 소비자단체 등의 지적이 수치상으로도 나타난 셈이다. 31일 각 카드사 및 지주회사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1천6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866억원보다...
금융사 고객 `부글부글`‥민원 급증 2013-04-30 15:32:38
훨씬 많았습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사에 대한 민원이 1년전보다 42%나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부가서비스 축소와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등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은행권은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과 주택담보대출 금리인하 민원이 많아 15개 은행중 6곳의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농협은행·키움증권 매년 `꼴찌` 2013-04-30 15:31:39
높은 신용카드사는 KB국민카드와 하나SK카드가 나란히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분사하면서 처음으로 평가를 받았는 데, 혜담카드 민원이 폭주하면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민원이 많은 보험사의 경우 외국계 회사가 최하위권을 독식했습니다. PCA생명과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금융사에 작년 6만6천건 민원…19% 급증 2013-04-30 12:01:13
카드사는 부가서비스 축소와 보이스피싱 관련 민원이 42.2% 늘어났다. 삼성카드[029780]가 1등급을 기록했고 하나SK카드와 국민카드가 5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생보사는 보험료 반환과 산정·지급 관련 민원이 많았지만 회사 측의 해결 노력도 적지 않아 8개사의 등급이 상향되고 3개사 등급이 떨어졌다. KB생명은...
"제2금융권 경영 악화…보험업도 수익성 하락" 2013-04-30 12:00:34
2012년 1조3천억원으로 줄었으며 주식 매각 등 일부 카드사의 특별이익을 빼면 지난해 사실상 당기순이익 규모는 4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작년 말 연체율은 1.85%로 1년 전보다 하락했지만, 대손상각 및 매각 전의 실질연체율은 2.68%로 0.11%포인트 상승했다. ◇저축은행, 부실 추가 발생 우려 =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