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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개발을 기업 최고의 덕목으로 내세웠던 일본 기업이다. 하지만 기술만 강조하다 시장을 놓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빼앗겼다는 게 그들의 분석이다. 이제 일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사업 개척과 글로벌화를 외친다. 이전의 기술 일본을 내세웠던 상황과 확연히 다른 상황이다. 토털 혁신만이 살아남는 시대반면 ...
'스파르타 정신' 꺼내든 SK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2013-01-15 17:07:21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기업의 책임을 강조하는 최근의 사회 분위기와 관련해 sk는 지속가능한 기여를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의장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으로, 행복 극대화를 추구하는 sk의 기본 경영철학과 같다”며 “sk의 이런 정신이 바로...
미쓰비시, 한국서 3월부터 자산운용업…실물 상품 판매 2013-01-15 17:06:02
일본 미쓰비시그룹이 오는 3월부터 한국에서 자산운용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한국 등 신흥국의 자금을 유치해 수익원을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미쓰비시는 한국 자산운용사인 파인스트리트그룹과 절반씩 출자해 지난 2일 새로운 자산운용사를 설립했다. 3월께 투자자문 영업 허가를...
김창근 SK의장, 신입사원과의 첫 만남서 '스파르타 정신' 강조한 까닭은? 2013-01-15 16:59:08
되새긴 것.또 새로운 그룹 운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의 도입 배경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정체 돌파라는 도전적인 경영환경 아래서 그룹 가치 300조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인 그룹 운영체제가 필요했다”고 설명한 뒤 “어느 기업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MBK파트너스, 日 코메다커피 지분 인수 2013-01-15 16:34:13
파트너스(Advantage Partners)로부터 일본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지분을대량으로 사들였다고 1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어드밴티지 파트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메다(Komeda)' 지분 전부를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티지 파트너스는 2008년 코메다 지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기업의 체질 개선과 핵심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근원적 경쟁력’이란 용어를 제시했다. 박 회장은 “선도기업을 따라잡는 수준을 넘어 그들을 앞서기 위해서는 기술과 원가 등에서 근원적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품질을 통한 브...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저성장시대 이후 대비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 2013-01-15 15:30:52
기업(top tier)을 따라잡는 수준을 넘어 그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시작해야 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뒤떨어지는 프로세스나 방식은 과감히 뜯어고치고 바꾸겠다는 뜻이다. 그는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근원적 경쟁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스타 프로젝트를 정하고 전사적으로 몰입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김준기 동부 회장 "글로벌·고부가·전문화 3大 이니셔티브 가속" 2013-01-15 15:30:50
동부그룹은 철강, 농업, 정보기술(it), 건설 등 7대 사업 분야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장사를 보면 열악한 조건을 반드시 극복해내고 말겠다는 조직 구성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가 있었다”며 “저성장 시대를 대비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도전의 삼성…"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2013-01-15 15:30:49
대기업의 상생 노력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회장도 신년하례식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며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 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삼성은 올해 50조원 이상을 시설 및...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신격호 롯데 회장 "매출 비중 5년내 30%로 확대" 2013-01-15 15:30:47
그룹의 새해 전략은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것이다. 국내 유통업계 1위 자리를 지키는 한편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롯데의 과제다. 2018년까지 그룹 연 매출 200조원을 올려 ‘아시아 톱10 그룹’에 진입한다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