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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어디로 튈까? 美 금융주에 물어봐 2013-01-13 17:10:27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4분기 어닝시즌은 8일(현지시간) 알코아의 ‘어닝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관심은 미국 금융주 실적이다. 미국 금융주가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jp모건 골드만삭스(16일), 씨티그룹...
지난해 핸드백 판매동향 살펴보니…강남부자들, 호미가·쿠론에 꽂혔다 2013-01-13 17:01:38
국내기업이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핸드백에 주목했다. 해외 명품과 비교해봤을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되면서도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강남 주요 백화점에서 이들 브랜드가 빠른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국적으로는 mcm(성주그룹)...
車업계 '女風' … 벤츠코리아, 첫 외국인 여성 CEO 2013-01-13 16:52:19
‘여풍(女風)’도 주목받고 있다. 이미 주양예 bmw코리아그룹 미니(mini) 총괄 이사,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담당 이사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엔 박주혜 마케팅 상무, 예성희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 등 여성 임원이 포진해 있다. 한국 수입차 업계 첫 여성 ceo였던 이향림 전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2008년 1...
이번주 美 어닝시즌 본격 돌입…주목할 기업은? 2013-01-13 13:54:10
시티그룹 등 대형 금융사들이 이번주 실적을 공개한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상당히 낮아진 상황" 이라며 "미국 은행주들은 낮아진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 디자인도 이끈다 2013-01-13 10:05:00
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달 28일 그룹 인사에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기아자동차 사장직에 올랐다. 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질적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양사의 고유 브랜드 컬러를 더욱 분명히 정립해 나가야 한다"며 "디자인 역량 강화가 핵심적 요소가 될 것이라는...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대신통신기술, 통신·네트워크 종합관리…특성화고 취업 통로 제시 2013-01-13 10:03:56
정보기술(it) 기반 인프라를 확충해 첨단 it산업 발전에 한몫해온 기업으로 1977년 설립됐다. 통신, 네트워크 설계부터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컨설팅, 운용, 유지보수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ni(network integration)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84명의 임직원들은 ‘글로벌 it 전문그룹’을 목표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블루칩] DGB금융지주, 대구지역 기업 실적 개선…자산건전성 양호 2013-01-13 09:50:27
기업 대출과 대기업 대출이 자산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3분기보다 낮은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란 분석이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예상보다 적은 순이익 457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충당금 적립 때문”이라며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지...
[공모주] 포티스, 고부가 셋톱박스 생산…영업익 85% 성장 2013-01-13 09:50:03
기업 포티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포티스는 오는 17~18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포티스는 쌍용그룹 출신인 설진영 대표가 2006년 설립한 회사다. 설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주)쌍용을 거쳐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아리온테크놀로지에서 영업이사를 지냈다. 포티스의...
벤츠코리아 사장 내정…'첫 외국인 여성 CEO' 2013-01-13 07:13:06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인 브리타 제거(43) 독일 다임러그룹 부품 영업·마케팅 디렉터가 내정됐다. 1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제거 씨는 작년 11월 말 별세한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3월 초 부임할 예정이다. 그는 1992년 다임러에 입사해 고객관리(CRM) 부서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여성 경영인 약진…기업문화 확 바뀐다> 2013-01-13 06:01:36
기업 인사에서는 여성 최고경영자와 점장 등의 배출 소식이 이어졌으며 대부분 기업에서 여성 임원들의 승진 폭을늘렸다. 이 덕분에 기업들 조직 문화가 한층 부드러워지는 것은 물론 그동안 부족했던섬세한 감수성이 점차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코오롱그룹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