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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자사업 사전·사후 관리 강화 2013-01-02 14:04:43
따르면 일반계약과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사전타당성 검증은 물론, 시공업체의 책임성을 담보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종필 재무국장은 "분야별로 계약·협약업무를 추진하는 담당자들이 가이드라인을 보고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 2013-01-02 12:09:20
환율 더 내려간다" 다수의 민간 예측기관에서는 대체로 올해 원ㆍ달러 환율이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을 상반기 달러 당 1,060원, 하반기 1,040원으로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도 연간 1,080원대를 예상했다가 곧 1,050원대로 수정할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연구원 박성욱...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변함없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와 민간연구원의 성장률 전망치는이러한 변수가 고려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현수 수석연구원은 "원래 우려보다 긴축규모가 줄어들 뿐이지미국 가계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세금과 연방정부 채무 한도 등 추가 협상이 남아 당분간...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민간간 정책협의·조정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도 정비하겠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고용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노·사·민·정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고, 나누는 데 빈틈이 없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근로자와 구직자,...
한전기술, 코트디부아르 가스발전소 증설사업 추진 2013-01-02 09:55:27
추진합니다. 한전기술은 발주처인 코트디부아르 민간발전 사업자 시프렐(CIPREL)사로부터 가스발전소 증설 EPC사업 계약체결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111MW 규모의 시프렐 가스터빈 발전소에 120MW급 스팀터빈 등을 설치해 복합발전소로 만드는 것으로, 이 사업이 완공되면 발전소...
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 코스피 수혜 기대 2013-01-02 09:50:02
외국계 증권사, 경제학자들의 의견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에서 조사한 27명 전세계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51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 결과다. 대신 HSBC PMI 같은 민간 제조업지수나 해외 시각에 비해 약간의 격차는 아직 있으며 주의해야 할 요소다. 속도의 증감 정황이 앞으로 포착될 수 있다. 미국...
주요국 차기정부 출범.. 韓 경제 영향은? 2013-01-02 09:49:44
올해는 공교롭게도 민간기업에서 3%로 봤다. 그리고 올해 밑그림을 그린 것은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가 아니라 현 이명박 정부다. 올해 성장률을 보면 작년 9월에 4%를 예측했다. 이때도 너무 낙관적으로 본다는 것을 아주 비판적으로 언급했지만 결국 3개월 만에 3% 내외로 큰 폭 조정했다. 그만큼 여지가 적다는 뜻이다....
김봉수 KRX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수행에 집중" 2013-01-02 09:41:01
4일 오사카거래소를 합병함과 동시에 상장을 완료하여 민간기업으로서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갖출 예정이며, 이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 한국거래소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글로벌 선진거래소로 도약하기 위해, 새해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 예상보다 더뎌 2013-01-02 06:44:30
최고치를 기록했다. hsbc의 pmi는 조사대상 기업에 중국 연안지역의 민간 중견기업의 비중이 높다. 국가통계국 pmi는 내륙 지역에 있는 국영 대기업 비중이 높아 지수에 차이가 있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민간에 사업을 위탁하고 정부가 금리를 보전해주는 방식의 복지사업 규모 약 5조원을 더하면 실제 복지예산은 105조원을 넘나든다.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 일단 올해는 지출을 깎는 범위 내에서 증액을 제한, 균형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여야의 공통 대선 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