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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쓰마부시 한 그릇, '장어앓이'를 하다 2018-02-01 17:07:18
쌀밥 위에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낸 장어. 이미 아는 맛이라고요? 히쓰마부시는 먹는 방식 때문에 더 특별합니다.둥근 밥통에 나온 장어덮밥을 나무 주걱으로 4등분합니다. 처음 4분의 1은 그릇에 덜어 장어와 소스맛을 느끼며 먹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고추냉이(와사비)와 다진 파, 김을 넣어 비빔밥처럼, 세 번째는...
제주 표선의 푸짐한 인심을 담은 맛집, 표선 `다미진 횟집` 2017-09-13 15:30:00
외양부터 남다른 통갈치 조림은 다미진만의 특제 소스를 이용해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운탕 주문 시 지리탕으로도 선택 가능한데, 참돔의 머리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매운탕은 제주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 해비치 리조트 및 호텔과 가까워 편리하고, 제주 허브 동산, 표선 해수욕장, 표선 민속...
[개발자국]불닭볶음면이 닭갈비볶음면 될 뻔한 사연 2017-09-12 09:00:00
불닭소스를 찍어 먹어도 별미에요."원 차장의 생활 노하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 삼양식품은 지난 7일 온라인몰을 통해 불닭볶음면 소스를 따로 판매했다. 2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렸고 한 때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해외시장 인기, 당분간 계속될 걸요?"불닭볶음면의...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4만원대 세트 메뉴 파격 출시 2017-09-08 07:41:54
무궁화는 북극해에서 갓 잡아 냉동해 신선함을 유지한 은대구를 전남 고흥산 유자로 만든 무궁화 특제 간장소스에 재워 구운 은대구구이, 기순도 명인의 된장에다 기장멸치를 넣고 끓여낸 된장찌개 등을 제공한다. 일식당 모모야마도 일본인들이 간편하게 즐겨 먹는 소고기 버섯 덮밥 또는 모모야마만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트위터 해시태그 '#' 탄생 10주년…하루 1억2천만건 사용 2017-08-23 08:58:03
소스 운동가 크리스 메시나가 트위터에 제안한 것이 시초로, 지금은 하루 평균 1억2천만 건 이상이 캠페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쓰인 해시태그를 살펴보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투표용으로 생성된 '#BTSBBMAs'가 3억건 이상 트윗되며 1위를 차지했다....
맛과 멋이 다다익선(多多益善) 2017-08-11 18:21:45
태국식 아이스티인 ‘타이티’와 튀긴 닭고기를 간장소스에 볶아 밥과 곁들여 먹는 ‘카이팟 멧 마무엉 라이스’를 먹으면 땀도 식고, 든든하다. ‘익선반주’에서는 푸른 타일로 제작한 식탁에서 한식을 먹을 수 있다. 막걸리, 수제맥주 등과 함께 한식을 먹는 사람이 많다. 대표 메뉴는...
나만 알고 싶은 부산 현지인이 추천하는 화명동 맛집 ‘도톰’ 2017-07-20 15:30:05
이것은 100%함초 소금이며, 소스장도 쉽게 느낄 수 있는 맛이 아니고, 양파장의 양파식감과 맛도 뭔가 다르다. 쌈야채는 일반 야채와 특수 야채를 꽃꽂이 해놨다. 그 외 곁들임에 대해 알아보니 전라도식의 갓장아찌와 제주도의 갈치살젓, 어느 지역의 묵은 백김치, 생와사비, 어느 지역이라는 김과 담은 것처럼 보이는...
혼술에 딱! 맥주-소주-와인과 어울리는 ‘혼술 안주’ 무엇? 2017-07-10 15:01:01
있다. 야식으로도 사랑받는 치킨은 갓 튀겼을 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따뜻한 온기가 있어 입맛을 더욱 돋워준다. 좀 더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오븐치킨이 좋다. 높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워내 촉촉한 육즙이 적당하게 흐르고 살이 쫀득하기 때문이다.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에서는 최근 ‘굽네 갈비천왕’...
부산 해운대맛집 `브로새우` 즉석새우튀김요리와 배달서비스 실시 2017-07-07 16:22:44
노바시새우, 피티오새우 두가지가 있으며 소스는 간장, 매운소스, 칠리, 샤워크림소스 4가지로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인테리어가 반오픈식 형식의 주방과 어두운 조명이라 매력적이고 아늑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라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며 손님들을 위한 테이크 아웃 배달도 가능하다. 새우튀김에 맥주한잔...
[인터뷰] ‘하루’ 김명민이 전하는 상실 속 가족의 소중함 2017-06-17 11:50:00
넓게 보면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소스 코드’도 ‘타임 루프’ 영화다. 왜 대중은 시간 소재의 영화에 열광할까.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한(恨)을 대리 해소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오늘도 관객들은 영화라는 시간 여행에 몸을 싣는다.(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