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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코로나 시대 경조사 표정 2020-04-20 17:18:01
서로 부담을 최소화하는 사례도 있다. 공기업에 재직 중인 조 대리(33)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결혼식에서 뷔페 대신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는 “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청첩장을 돌리는 게 쉽지 않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는 제대로 된 도시락을 드려 식장이나...
"코로나19 급속 확산할라" 동남아 전통설 앞두고 초긴장 2020-04-10 17:45:41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의 고향 방문을 금지하고 연가 대체휴일을 5월 26∼29일에서 12월 28∼31일로 변경했다. 동남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른 말레이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4천228명으로 집계돼 이동 제한령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필리핀의 누적 확진자도 4천7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618] 서울대학교병원 이혜빈 씨, “취업 문턱, 3년 개근 성실함으로 넘었어요” 2020-04-07 10:51:00
때 집단면접(토의면접)을 진행한 곳이 있었는데 제 의견과 상대의 의견을 조율하여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었어요. 또한 ‘공기업반’에도 가입해 필기전형을 위한 시험을 준비했고 취업 지원 선생님들 지도로 수많은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취업 성공의 길에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어떤 자격증을...
코로나 집단감염 우려…공무원·공기업 시험 줄줄이 취소·연기 2020-04-06 15:24:35
시험이 줄줄이 취소·연기됐다. 공무원 시험뿐 아니라 공기업 필기시험 일정도 잇따라 미뤄졌다. 5·9급 공채 모두 취소·연기 인사처는 2월 29일 치러질 예정이던 5급 공채 1차 시험 연기 공고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올리고 수험생들에게 개별 문자로 알렸다. 인사처는 코로나19 확산 여부 등을 고려...
'코로나 위기 극복 동참' 지역난방공사, 임원급 연봉 10% 반납 2020-03-23 18:38:09
극복하고자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임원급 연봉 10%를 반납한다. 한난은 23일 황창화 사장 주재로 열린 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원들이 올해 연봉의 10% 수준인 약 9천4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급여 반납은 공기업 중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지역난방공사 임원도 급여 반납…공기업 최초 2020-03-23 18:29:17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공기업에서도 급여 반납 사례가 나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3일 황창화 사장 주재로 열린 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올해 임원 연봉을 10%씩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반납 총액은 약 9400만원이다. 코로나 사태 후 급여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 건...
코로나 검진 후 식당 동행한 해수부 공무원들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3-15 10:31:48
한전MCS 남동지사에서 1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도 이들 중 9명이 식사를 같이 했기 때문이지요. 공기업인 한전MCS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차원에서 작년 신설한 한국전력 자회사입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구내식당 점심시간마저 시차를 두고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사 때도...
'JAL 회생 사례' 놓고도 아전인수…한진 경영권 '진흙탕 싸움' 2020-03-15 08:01:00
20%, 퇴직연금을 30% 각각 줄였다. 일본항공의 '공기업 의식'을 깨기 위해 간부들에 대한 리더교육과 함께 교세라에서 해온 '아메바 경영', 즉 기업을 10명 이하의 분권형 소집단(아메바)으로 재편해 집단마다 시간당 채산의 극대화를 목표로 한 것도 유명하다. 2012년부터 연속 흑자를 내기 시작한...
[분석과 전망] 코로나19 이겨낼 성공DNA 있다 2020-03-03 18:41:26
한다. 원래 민간 기업을 공적자금을 통해 계속 공기업처럼 운영해서는 효율성이 오를 리 없다. 정책은 합리적인 쪽으로 가고 있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 합리적인 제도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갈등을 줄여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말처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우리가...
[뉴스의 脈] 몸집 불리는 강성 '귀족노조'…'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야 2020-03-03 18:13:25
임원 자리도 차지했다. 서울시 공기업들은 노조 추천자가 임원이 되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 금융공기업들은 사실상의 ‘노영(勞營)기관’으로 가고 있다. 노조는 시민단체와 함께 출세의 지름길이 됐다. 당연히 노조는 정책 형성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에선 민주노총 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