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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LG G7 씽큐'…'AI'로 고객 마음 읽었다 2018-05-02 23:00:11
줄였다.기존 상단 베젤 자리에 위치한 ‘뉴세컨드 스크린’은 상태 표시줄로 활용해 실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을 크게 보여준다. 뉴세컨드 스크린의 색상을 검은색으로 설정하면 베젤 끝부분까지 전면을 화면으로 꽉 차게 쓰는 것처럼 활용하면서 익숙한 기존 화면 모양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디스플레...
'컬링 오벤저스' 메달 사냥 시동…첫판서 미국과 대결 2018-03-09 07:50:03
'컬링 오벤저스'는 스킵 서순석(46), 리드 박민자(55), 세컨드 차재관(45), 세컨드 이동하(44), 서드 정승원(59)으로 다섯 명의 성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오성(五姓)에 어벤저스를 합쳐 대표팀의 별칭을 '오벤저스'로 이름 붙였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휠체어컬링은 이번 안방 대회에서...
평창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우리는 '오성(五姓)' 어벤저스" 2018-03-02 16:50:20
때문에 홈 관중의 응원을 받는다면 금메달, 은메달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주장 서순석은 평창올림픽 여자컬링의 감동 드라마를 재현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서순석은 "우리 선수 대부분이 성장 과정에서 다친 '중도 장애'가 많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비슷한 처지의 분들에게 일어설 수...
'빙판 메시'부터 탈북민 선수까지…'내가 패럴림픽 스타' 2018-03-01 20:07:51
스킵 서순석과 서드 정승원, 이동하, 세컨드 차재관, 홍일점인 리드 방민자로 구성된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세계랭킹 7위로 지난 1월 핀란드에서 열린 키사칼리오오픈에서 결승에 올라 강호 노르웨이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지난달 6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에선...
[올림픽] '영미야 청소기 광고찍자' 여자컬링 응원 열기 속 결승전 2018-02-25 09:30:25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뜨거운 홈 팬들의 응원 속에 운명의 결승전을 치렀다.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여자컬링 결승전에는 일요일 오전임에도 많은 팬이 현장을 찾았다. 오전 9시 5분 경기가 시작한 이후에도 관중 입장이 이어져 전체 3천 석의 대부분이 채워졌다. 경기 약 1시간 전 연습을 위해...
[올림픽] "젊은 선수들에 '마늘소녀' 싫어요…'팀킴'으로 불러주세요" 2018-02-21 05:00:01
김은정과 세컨드 김선영, 김영미, 김경애는 모두 의성여고 동문이다. 후보 김초희는 경기도의 기대주로 활약하다가 의성으로 홈을 옮겼다. 이들이 의성 출신이라는 것이 부각되면서 자연히 이들의 별명은 '의성 자매들', 혹은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 소녀들'이라고 지어졌다. 하지만 출신이...
[올림픽] 의성 '마늘 소녀들'의 매운맛, 한국 컬링 새 역사 쓰다 2018-02-20 17:31:34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로 이뤄진 여자컬링 대표팀은 20일 강릉컬링센터에서 미국을 9-6으로 제압하며 평창동계올림픽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예선전적 6승 1패로 10개 출전국 중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다. 한국 컬링이 올림픽 4강에 진출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한국 컬링은 2014...
[올림픽] 의성 컬링남매, 스코틀랜드 뮤어헤드 남매를 넘어라 2018-02-17 10:11:32
여자팀은 거의 의성 출신이다. 스킵 김은정과 세컨드 김선영, 김영미, 김경애는 모두 의성여고 동문이다. 후보 김초희는 경기도의 기대주로 활약하다가 의성으로 홈을 옮겼다. 남자팀의 스킵 김창민도 의성이 고향이다. 세컨드 오은수와 서드 성세현은 구미, 김민찬은 대구 출신이다. 이들 '경상도 사나이'들은...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종합) 2018-02-15 23:31:43
8위 한국은 뜨거운 홈 팬 응원 속에 앞서나가다가 막판 실수에 발목을 잡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의 투구 순서는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 2018-02-15 22:57:44
뜨거운 홈 팬 응원 속에 혈투를 벌였지만 막판 실수에 발목을 잡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의 투구 순서는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