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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원 전화로 김포 공무원 죽음 내몬 3명 인적사항 특정 2024-04-01 13:29:03
공무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거나 집단 민원을 종용하는 등의 게시물을 올린 가해자들의 인적사항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이들의 경우 포털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영장이 집행돼 회신 대기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측은 숨진 공무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2조4000억' 복권 당첨자, 신원 공개된 후 마을서 사라졌다 2024-03-29 08:35:21
소매점의 이름과 위치, 당첨 날짜, 당첨금액도 공개된다. 복권 당첨 소식이 알려진 후 테오도로수는 자택에 '사유지 무단출입 금지' 안내문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후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테오도루스의 이웃들은 그를 "산골 마을에서 혼자 지내던 조용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묘사했다. SU더선은 그가 당첨금 수령...
김호중, 자고 일어난 모습 어떻길래…"이럴 줄 몰랐는데" 2024-03-28 10:02:00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혜성 같이 등장한 천재 성악가에서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김호중의 먹고 사는 일상,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의...
"잔고보다 더 뽑히네"…에티오피아 은행서 192억 피해 2024-03-28 06:19:41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해당 고객의 신상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는 사이버 해킹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며 개인 계좌나 전체 시스템에 대한 추가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1963년에 설립된 CBE는 4천만명 넘는 고객과 1천94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에티오피아 최대 은행이다.
잔고보다 많이 인출 가능…에티오피아 은행서 192억 피해 2024-03-28 01:02:56
것"이라며 "해당 고객의 신상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는 사이버 해킹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며 개인 계좌나 전체 시스템에 대한 추가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1963년에 설립된 CBE는 4천만명 넘는 고객과 1천94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에티오피아 최대 은행이다. hyunmin623@yna.co.kr (끝)...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10년간 9천만원 안줘 2024-03-27 16:01:56
제외한 이름·생년월일·직업·근무지 등 6가지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양육비 지급 이행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 처분, 감치명령도 한다. 그럼에도 1년 안에 정당한 이유 없이 양육비를 계속 주지 않으면 최대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사진=연합뉴스)
김포시, 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순직' 신청 2024-03-26 10:06:25
등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이후 A씨를 비난하는 글과 함께 항의성 민원전화가 빗발쳤다. 시는 교권 침해에 시달리다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인정 사례 등을 토대로 A씨의 순직 인정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A씨의 사망과 업무 간 인과관계가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공사를 담당한 A씨 역시...
'전공의 블랙리스트' 의혹…메디스태프 대표 소환 조사 2024-03-25 10:06:56
'참의사'라고 조롱하며 개인정보를 공개한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 글에는 전국의 70여개 수련병원 별로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들의 소속 과와 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가 상세히 담겼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기씨와 글 작성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명예훼손, 업...
英왕세자빈 암투병 고백에 온라인 음모론자들 '머쓱' 2024-03-24 11:59:57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투병을 고백하자 그의 신상을 두고 각종 음모론을 제기했던 이들이 머쓱한 상황이 됐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공식계정에 영상 메시지를 올려 암 투병 사실을 직접 밝혔다. 지난 1월 수술을 받고 입원한 뒤 공무에 나서지 않자 위중설, 부부 불화설 등 온갖 루머가 돌던...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 '집유' 판결에 쌍방 항소 2024-03-21 18:07:57
내용, 이 사건 이후 상담 기관에서 받은 피해자의 상담 내용 등이 사건 내용과 상당 부분 부합하며, 피해자 주장은 일관되고 경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진술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이 초범이라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고, 취업 제한과 신상정보 공개 명령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