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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팀장과 쌍방폭행' 부하 공무원 징계 적법 "복종의무 위반" 2021-08-31 11:34:44
징계처분 취소·감경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A 씨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2월 인천의 한 구청 행정복지센터 사무실에서 민원 전화를 끊은 후 팀장과 몸싸움을 벌였다. 팀장은 과거에도 민원인에게 불친절한 A 씨를 타이른 적이 있었던 인물로, 팀장이...
불법스팸 과태료 납부기한 안내하고 징수유예도 지원 2021-08-30 14:00:02
납부할 경우 20%까지 감경받을 수 있으나, 주소불명 등의 사유로 인한 반송, 단순 날짜 착오 등의 이유로 감경을 못 받거나 기한을 넘겨 가산금을 내는 경우가 있다. 방송통신사무소는 납부기한 알림 서비스로 자진납부 감경 혜택을 놓치지 않게 하고 가산금 부담 등 불이익도 방지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사무소는 코로나19...
공정위, 리니언시 제도 손질..자진신고 감면요건 '디테일' 체크해야 [Lawyer's view] 2021-07-26 05:50:17
귀책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2순위 자진신고자가 1순위 자진신고자의 순위를 자동으로 승계하게 된다. 이 때 공정위가 1순위 자진신고자로부터 담합 인정에 필요한 증거를 이미 충분히 확보한 경우 등에 해당하면 2순위 자진신고자가 1순위 감면요건을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1순위 자진신고자 감면을 받지 못한다. 이...
"4단계로 못가는 호캉스...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 2021-07-18 07:33:16
인천 61건(7.3%) 순으로 많았다. 상담 청구 사유로는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이 544건으로 가장 많은 65.0%를 차지했고 청약 철회가 108건(12.9%)으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소비자 문의가 잇따르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감염병 발생시 위약금 감면기준`(소비자분쟁해결기준) 준수를 당부하는 공문을 지방자치단체와...
거리두기 4단계로 호캉스 못간다면…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 2021-07-18 06:03:07
사유로는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이 544건으로 가장 많은 65.0%를 차지했고 청약 철회가 108건(12.9%)으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소비자 문의가 잇따르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감염병 발생시 위약금 감면기준'(소비자분쟁해결기준) 준수를 당부하는 공문을 지방자치단체와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호텔업협회,...
채점기 조작한 70세 운전학원 검정원, 3개월만 자격정지된 이유는? 2021-07-08 10:56:47
적다고 보이는 점 △ㄱ씨가 11년 이상 기능검정원으로 근무해 왔고, 70세에 이르도록 여전히 모범적으로 근무해 온 점 등을 고려할 때 6개월의 자격정지처분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행정심판국장은 “이 사건은 행정처분의 감경 사유를 적극 적용해 청구인의 권리를 구제한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공공기관 임직원, 금품수수·성폭력 징계 시 특별승진서 제외 2021-07-07 10:01:03
부당행위(갑질행위)’를 징계 감경 금지 대상 비위행위로 규정하지 않은 기관, 수의계약 사유를 ‘부득이한 경우로서 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으로 불명확하고 모호하게 규정한 기관도 있었다. 이에 권익위는 ‘금품수수·성폭력·채용비위 등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 특별승진 대상자에서 제외하도록...
연구자권익보호위, 올해 26건 제재처분 중 19건 감경 2021-06-01 15:00:03
재검토 결과 26건 중 19건은 원처분보다 감경, 5건은 원 처분 유지, 2건은 근거 보완 필요를 이유로 원 처분 부처에 보완을 요청했다. 고의성 또는 사적 편취가 없는 경우와 부정행위 입증 근거가 불명확한 경우에 대해서는 제재 처분 수준을 일부 감면했다. 원처분 근거와 사유가 분명하고 법령상 제재 수준이 명확한...
변협 "우병우 '변호사 개업' 막을 수 없어" 2021-05-20 17:47:25
혐의가 무죄로 판단돼 징역 1년으로 형이 감경됐다. 우 전 수석과 검찰 양측 모두 항소심 판결이 불복해 상고했고, 이에 따라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변호사 ‘등록취소’를 판단하기 위한 등록심사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서울변회와 변협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서울변회 관계...
"금융사 경영진 내부통제 실패 책임 명확히 규정해야" 2021-04-28 15:16:48
명확히 규정해야" 자본硏 정책세미나…"감경사유 확실히 해야 내부통제 개선"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선 내부통제 실패 시 경영진이 책임을 지도록 법적으로 명시해야 한다는 정책제언이 나왔다.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