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급보다 더 벌고 싶다"…이직 대신 창업 고민하는 'K직장인' 2024-10-21 16:19:18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박소민 노무법인 와이즈 대표는 "서울시 상권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카페의 '1년 이상 생존율'은 77.7%로 버티기도 어려운 수준"이라며 "급한 마음에 퇴직금이나 대출에 기대 창업에 나서면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곽용희/강경민 기자 kyh@hankyung.com
올해 실적 부진하다면…종소세, 중간예납 때 조금만 내세요 2024-10-20 18:55:29
수 있다는 뜻이다. 중간예납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세금을 내년 1월 말까지 분납할 수 있다. 분납할 세액을 제외하고 납부하면 분납 처리된다. 종소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홈택스, 손택스에서 전자 납부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대구시 "TK신공항, 국비 20조 지원해달라"…기재부는 '난색' 2024-10-20 18:53:17
국가 채무가 불어나는 상황에서 국채 발행을 무작정 늘릴 수 없다는 것이 기재부 설명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주무 부처인 기재부 스스로 지원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은 낮다”며 “용산 대통령실, 여당과 협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대구=오경묵 기자 kkm1026@hankyung.com...
탄소감축 '과속 시나리오' 짜는 정부…K제조업에 더 비싼 청구서 날아든다 2024-10-20 18:38:14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환경부는 산업 부문 NDC 탄소 감축 목표치를 문재인 정부 목표치 대비 3.1%포인트 낮췄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업들의 감축 목표를 당장 높이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국제동향을 고려해 복수의 감축 시나리오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세금 낼 돈 '어쩌나' 했는데…투잡 뛴 직장인 걱정 덜어낸 까닭 2024-10-19 20:16:33
1000만원을 초과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세금을 내년 1월 말까지 분납할 수 있다. 분납할 세액을 제외하고 납부하면 자동으로 분납 처리된다. 종소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국세계좌,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홈택스, 손택스에서 전자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들고 금융회사에 방문해 낼 수도 있다. 강경민 기자
"통계착시 없앤다"…소비자물가에 집값상승률 반영 검토 2024-10-16 18:41:32
비중은 25.8%로, 전·월세(9.8%)의 세 배에 육박한다. 각 분야에 미칠 파급 효과도 거셀 전망이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은 매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액이 인상된다. 건설 공사비에도 물가 상승률이 반영된다. 기업의 노사 임금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내수 부진에…9월 건설업 고용 '최악' 2024-10-16 18:38:35
취업자는 5개월째 감소 중이다. 소비와 직결된 도·소매업에서도 취업자 수가 10만4000명 감소해 7개월 연속 줄었다. 감소 폭은 2021년 11월(12만3000명) 이후 최대 규모다. 연령별로는 만 60세 이상에서 27만2000명 늘어나는 등 고령층이 취업자 증가를 견인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빅테크, 세무조사 방해 땐 이행강제금" 2024-10-16 18:26:46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한 다국적 기업은 자료 제출 요구를 92번 거부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여러 건의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판단하고 과태료 18억원을 부과했지만, 법원은 한 건의 행위로 간주하고 과태료 2000만원만 인정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장관님이 왜 이러시지"…파격 행보에 공무원들 '당황' [관가 포커스] 2024-10-16 13:13:35
예약했는데, 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급히 비즈니스석으로 좌석을 바꾼 것이다. 김 장관의 파격적인 의전 행보에 환경부 공무원들은 대체적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다만 그동안의 의전 방식에 익숙해져 있던 환경부 공무원들의 습관이 쉽사리 바뀌지 않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리베이트 세무조사에 의사들 압박감?…허탈한 국세청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10-16 12:43:21
뜻이다. 국세청 직원들은 이날 임 의원의 주장에 대해 허탈해 하고 있다. 한 팀장급 간부는 “임 의원은 직원들의 개인사정까지 꼼꼼이 챙길 뿐 아니라 꼼꼼한 일처리로 신망이 두터웠다”며 “의원으로 당선된 후 정치적 세무조사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너무 낯설다”고 토로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