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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었다" 유흥업소 근무 숨긴 확진자…강남구 고발 2020-04-09 17:04:25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허위 진술을 한 혐의(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관내 44번 확진자인 36세 여성 이모 씨를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강남 유흥업소 `ㅋㅋ&트렌드` 종업원으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강남구보건소의...
강남 유흥업소 여직원, 동선·직업 거짓진술…방역당국 강력경고 2020-04-08 17:00:17
1일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2일 오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동선은 당시 질본의 지침에 따라 최초증상 발현일(지난달 29일)보다 하루 전일 지난달 28일부터 공개됐다. 그는 28~31일에는 자택에서만 생활했다고 설명했으며 이후 이달 1일 오후 4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그룹 초신성 윤학 `직간접 접촉` 유흥업소 2명 확진…100여명 추적중 2020-04-07 20:39:56
상황을 지켜보다가 4월 1일 오후 강남구보건소로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2일 오전 강남구 44번 환자로 확진됐다. 이 환자는 방역당국에 윤학과의 관계에 대해 `지인` 혹은 `아는 오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과 함께 거주하면서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32세 여성도 발병해 강남구 51번 환자로 등록됐다. 이...
"유흥업소 방문 NO" 윤학 해명에도…귀국 후 자가격리 무시 '비판' [이슈+] 2020-04-07 18:19:12
받았고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남구 확진자 44번과 51번은 서초구 27번 확진자인 윤학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윤학은 44번 확진자인 A씨와 지난달 26일 만났다. A와 51번 확진자인 B씨는 룸메이트로 30대 초중반 여성들이다. A씨는 윤학과 만난 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발현...
강남 유흥업소 확진 접촉자, 초신성 출신 윤학 2020-04-07 17:12:22
강남구 유흥업소 확진자의 접촉자는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윤학이었다. 7일 강남구는 지난 2일 논현동에 거주하는 A(36·여)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관내 4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 씨는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지난달 26일 접촉했고, 29일부터 증상이 있어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다고...
해외 다녀온 男연예인 접촉…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 2명 확진 2020-04-07 16:37:39
자가격리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4월 1일 오후 강남구보건소로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방역당국에 서초구 27번 환자에 대해 `지인` 혹은 `아는 오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 51번 환자는 룸메이트인 44번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
확진자 2명 나온 강남 유흥업소…"걱정 마시라" 단체 문자 2020-04-07 16:35:51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소 측은 "강남구 44번 확진자가 본인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과 접촉한 미용실 직원에게 알려 강남 일대에 소문이 퍼졌다"며 "이를 우리 업소의 다른 직원이 듣게 되었고, 이후 본인에게 연락을 취해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시간에 근무한...
강남 대형 유흥업소 직원 코로나19 확진···방문자만 500여명 2020-04-07 14:25:23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대형 유흥업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일 밝혀졌다. 해당 확진자가 유흥업소에 9시간동안 머무르는동안, 직원과 손님 등 5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A씨(36)는 지난 2일 확진판정을...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등 여성 2명 확진…"동선·접촉자 파악 중" 2020-04-07 13:53:52
자가격리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4월 1일 오후 강남구보건소로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방역당국에 서초구 27번 환자에 대해 `지인` 혹은 `아는 오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 51번 환자는 룸메이트인 44번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강남 최대 유흥업소 직원 확진…근무한 날 방문자 500명 넘어 2020-04-07 11:09:17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고 2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소는 '거리두기 캠페인'과 강남구청의 행정요청에 따라 2~3일 이틀 간 임시 휴업을 했으며, 12일까지로 휴업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A 씨 동선에는 해당 업소가 포함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