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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음주운전 눈감은 경찰 간부…결국 해임 2021-05-28 13:40:57
해임 처분을 받았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A 경위는 지난해 5월 20일 오후 10시 58분께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서 순찰차를 타고 근무를 하던 중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을 접수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 등을 받았다. 그는 당시...
법무부, 길 가던 여성 성추행한 '만취 검사'…감봉 6개월 2021-05-04 21:53:42
검찰청으로 발령이 나면서 부부장검사로 강등됐다. A 전 부장검사의 수사를 맡았던 부산진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그의 행위에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징계위 역시 성추행 등이 인정되지 않아 중과실로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A 전 부장검사의 행위가 품위유지의무...
[마켓인사이트]비보존제약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올라…"영업 불확실성 확대" 2021-03-24 08:51:36
"제품 회수에 따른 직접적 손실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제조 의약품에 대한 거래처와 소비자의 신뢰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행정 처분 결과에 따라 영업과 생산 활동이 제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신용평가는 식약처 등 관련 기관의 행정 처분 결과와 대외...
2년전 SH 직원 무혐의 처분…LH도 '솜방망이' 처벌 우려 2021-03-12 09:40:23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지장물 투자가 내부개발정보를 근거로 했다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LH사태도 인과관계 입증이 어려워 처벌을 하기 여려울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SH공사는 다만 내부규정을 통해 지난해 1월 중징계처분(강등)을 내리고 보상금도 환수했다. 임직원행동강령중 품위유치, 청렴의 의무위반...
자체조사 SH "우린 최근 10년간 땅투기 의심직원 없다" 2021-03-11 16:52:26
강등 처분을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SH공사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례에서 가장 큰 비리 유발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대토 보상은 세곡2지구 일부 필지 외에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이번 조사는 세대 분리 직원 가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세대 분리 직원가족에 대해서도...
한숨 돌린 SH공사…"땅투기 의심직원 없다" 2021-03-11 15:37:02
제출로 자체조사 후 이미 지난해 1월 중징계(강등) 처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사 감사실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2010년 이후 공사가 사업 시행한 14개 사업지구에서 직원과 직원의 동일세대 직계존비속이 토지 또는 지장물 보상을 받았는지를 보상자료와 인사시스템에 등재된 직원 및 직원 직계존비속의 이름...
끊이지 않는 LH 직원 비리…뇌물·횡령에 성추행도 2021-03-03 17:16:57
재학 중인 학교에 무상으로 넘겼다가 결국 강등 처분을 받았다. 아내가 판매하는 향초 144만원어치를 수급업체 현장 대리인들에게 강매한 직원,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특별공급 임대주택 계약을 담당하면서 이들의 주거지원금 247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직원 등도 적발됐다. 이 밖에 성희롱·성추행 사건으로 파면된 경우...
서울시, '동료 성폭행' 전 시장 비서실 직원 파면 2021-02-16 16:44:21
선고받은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이 파면 처분을 받았다. 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전 비시설 직원 A씨의 파면을 결정했다. 파면은 중징계로 분류되는 파면·해임·강등·정직 처분 중 가장 높은 수위다.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의 징계 기준을 보면 비위 유형 중 성폭력 범죄는 비위의...
정인이사건 처리 부실…일부 경찰관 징계로 `끝` 2021-02-10 09:50:03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감찰 조사를 통해 2차 신고사건 담당자인 팀장 등 2명에게는 `경고`, 1차 신고사건 담당자인 팀장 등 2명은 `주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피해 아동인 정인양은 지난해 초 입양돼 세 차례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 경찰관 5명 '정직 3개월' 중징계 2021-02-10 09:43:43
알려졌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지난해 10월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생후 16개월 유아가 엄마 장모씨의 폭행으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양천서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