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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현실친구→신민아 보좌관...‘보좌관2’서 존재감 다시 한번 2019-10-07 15:37:49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강선영(신민아) 의원실 수석보좌관 이지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즌1에 이어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더 강하고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효...
'보좌관2' 정만식X박효주X조복래 합류, 더 탄탄한 연기 라인업 완성 2019-10-07 09:52:01
이지은은 10년 경력의 베테랑 보좌관으로, 강선영(신민아) 의원이 당선될 때부터 함께 한 인물이다. 육아휴직으로 1년 간 의원실을 떠나 있다가 고석만(임원희) 보좌관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복귀했다. 선거, 법률, 인사, 회계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업무 능력을 갖춰 안팎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보좌관들 뿐 아니라...
[클립트렌드] 보좌관-지정생존자, 돌아온 정치극들 '저력' 2019-07-18 08:00:03
기록했다. 방영 전부터 이정재(장태준 역), 신민아(강선영) 등 정상급 배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보좌관'은 방영 첫 주 약 248만 뷰에 달하는 재생수를 거뒀고, 1회 본방송 클립 재생수 역시 204만 뷰를 넘겼다. 그러나 2주 차에 재생수가 절반으로 하락했고 이후 소폭 상승했지만, 초반의 인기를 완전히...
신민아가 곧 강선영이다 2019-07-15 21:03:02
강선영’ 역을 맡아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연인 장태준(이정재)과의 어른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배우 신민아가 많은 화제와 호평 속에 ‘보좌관’ 시즌1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가운데 방송직후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은 ‘강선영’의 명대사를 되짚어 봤다. #1. 날...
'보좌관' 이정재, 결단 내릴 최후의 선택에 이목 '집중' 2019-07-12 16:45:57
강선영(신민아)이 지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장태준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라고 했고, 강선영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도 장태준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송희섭과 조갑영(김홍파)이 이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상황. “태준이가 장례식장 다녀온 이후 행적이...
‘보좌관’ 종영 D-1, 이정재의 최후 결단은? 2019-07-12 16:25:04
강선영(신민아)이 지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장태준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라고 했고, 강선영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도 장태준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송희섭과 조갑영(김홍파)이 이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상황. “태준이가 장례식장 다녀온 이후 행적이 묘연합니다”란...
이정재 캐스팅한 사람을 국회로! 2019-06-23 13:32:30
강선영(신민아) 앞에서는 무장 해제되는 세상 달달한 스윗함까지, 장태준의 다채로운 매력은 이정재이기에 가능하다는 평이다. 이정재가 차곡차곡 쌓은 연기 내공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는 것.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 “하드 캐리 하는 이정재 보고 있으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정재리 얼굴만 봐도 재밌다”,...
`보좌관` 정진영, 맑은 정치 꿈꾸는 이성민 의원 2019-06-21 10:09:49
강선영(신민아 분)의 도움으로 조갑영(김홍파 분)과 고용노동부 장관을 압박해 국정 감사 스타로 떠올랐다. 반면 이성민의 이러한 행동들이 다른 국회의원들의 심기를 건드려 위기를 맞으며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권력관계로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매주...
[팩트체크] 의원 협박하는 보좌관, 현실에서 가능할까 2019-06-20 16:32:31
초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강선영 의원을 향해 “이래서 비례대표 여자들은 안 된다고 욕을 먹는 거다. 질의서 내용이나 더 세련되게 만들 생각을 해라”고 말한다. 김 보좌관은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식으로 한 마디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바로 여성 의원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다”며...
'보좌관', 디테일한 여의도 정치 군상이 여기에 2019-06-18 08:00:04
결국 송희섭은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성민과 강선영(신민아)은 원한 질의를 마치는 데 성공했다. 국감 후 대폿집에서 술 한 잔 기울이는 성민을 찾아간 장태준의 모습은 선과 악, 과정과 결과, 이상과 현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제목은 '보좌관'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국회의원들 역시 다양한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