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주성 요람' 학현학파도 증세론…"소득 상위 10%에게서 세금 더 걷어야" 2020-06-12 09:00:02
위원장(전 청와대 경제수석), 강신욱 통계청장, 박복영 청와대 경제보좌관,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등이 학현학파로 분류된다. 다만 정 교수는 "증세를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며 "단기적으로 적자재정, 국가채무 확대를 통해 재정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정부 녹실회의…"서비스업 일자리 감소세 완화…회복조짐 시작" 2020-06-10 09:22:12
경제수석,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강신욱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작년 동월 대비 고용감소가 석 달 연속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서비스업 일자리 중심으로 감소세가 완화되는 등 경제활동과 일자리 상황이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을 다행스럽게 평가했다고 기재부는 전...
통계청, 코로나로 미룬 전국사업체조사 6월 4∼29일 시행 2020-06-03 12:00:10
확정돼 국가통계포털에 제공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통계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 작성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한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마스크 일일가격조사' 선정 2020-05-29 10:00:03
웹서비스 개시를 우수사례로 꼽았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정책에는 통계청의 혁신 노력과 적극행정이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은 민간참여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을 늘리고 국민이 적극행정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모니터링단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
한국·체코 통계청, 코로나19 대응 위한 협력 강화 2020-05-28 16:30:00
강신욱 통계청장과 마렉 로이첵 체코 통계청장은 28일 오후 양자 통계협력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국제적인 공조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강 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통계조사 방법을 비대면 형식으로 바꾸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로이첵 통계청장도 비대면...
"1분기 분배 악화는 코로나 아닌 소주성 부작용 탓" 2020-05-22 16:52:20
전 통계청장을 경질하고 강신욱 통계청장을 임명했다. 강 청장 부임 이후 소득과 지출을 동일한 표본에서 함께 조사하는 쪽으로 조사방식이 변경돼 올해부터 새 방식으로 발표되고 있다. 통계 기준을 바꾼 탓에 2019년 이후 소득 분배 지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게 됐다. 새 방식으로 조사하면 이전 방식보다 소득 격차가...
코로나19에 지갑닫은 가계…교육비·외식·오락문화 소비 급감(종합2보) 2020-05-21 19:31:12
늘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브리핑에서 "전년 4분기에 비해 다음연도 1분기는 계절적 요인으로 지출이 증가하는 게 일반적인데 올해는 전년 4분기에 비해서도 지출이 감소해 이전 시계열과 달리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소비지출에서 코로나19 영향이 비교적 분명하게 관측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위기가 있었던...
'갈팡질팡' 가계동향 소득·지출 재통합…"이전과 비교 불가" 2020-05-21 18:41:38
소득분배 지표는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2020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금액 수준에 대해서 비교할 때는 2019년 이전의 계열에 대해서는 기존의 조사 결과를, 2019년 이후의 시계열을 비교할 때는 새롭게 실시된 통합조사의 결과를 참고해달라"고...
[사설] 점점 커지는 소득격차…코로나 탓만 할 수 있나 2020-05-21 18:22:45
악화됐다는 얘기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급여가 줄어들 수 있는데, 임시·일용직의 감소폭이 큰 것을 고려하면 1분위의 일자리나 소득 증가에 대해 긍정적인 예측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로 저소득층이 큰 타격을 입었고 이것이 분배 악화의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가계 소비지출 '-6%' 최대폭 감소…코로나에 부자도 지갑 닫았다 2020-05-21 17:17:55
지출은 개학 연기 영향으로 28.0% 쪼그라들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전년 동기는 물론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지출이 감소했다”며 “과거 위기 때와 비교해도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소득 수준별로 보면 모든 계층에서 소비 지출을 줄였다. 5분위(소득 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468만6000원으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