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매직넘버' 눈앞…트럼프 "조지아도 개표중단 소송" [미국 대선] 2020-11-05 10:37:33
개표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가 50% 정도 진행됐을 당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10%포인트 격차로 앞섰으나, 개표가 94% 진행된 이날 오후 7시 현재 두 후보의 격차는 1.2%P까지 좁혀졌다.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후 6시13분 기준 선거인단 253명을 확보해 '매직 넘버' 270명...
바이든 승기잡나…트럼프 앞서 '매직 넘버 270' 확보할 듯 2020-11-05 02:20:28
개표율을 고려하면 바이든 후보의 우위가 확정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선거인단 10명이 걸린 '러스트벨트' 3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은 개표율 80% 중반까지 트럼트 대통령이 앞섰으나 현지시간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97%)에서 바이든 후보가 49.5%로 트럼트 대통령의 48.8%를 0.7%포인트차로 앞섰다....
[미 대선] 결국 연방대법원 가나…20년 전 악몽 재연 우려 2020-11-05 00:25:07
언론은 전했다. 개표 현황상 자신이 앞서는 시점에 승리선언을 한 뒤 이후 이뤄지는 개표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겠다는 식이다.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한 핵심 경합주에서 우편투표 개표를 통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역전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에 대해서도 줄곧 별다른...
美 대선 여론조사 빗나갔다…관건은 우편투표 최종결과에 2020-11-05 00:18:13
현황을 보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전체 일반투표에서 50.1%의 득표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48.2%)에 1.9%포인트차로 앞서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일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의 리드폭은 10%포인트였고, 다른 기관들도 대체로 최소 5%포인트가 넘는 뚜렷한 격차를 내다봤다. 개표가...
[미 대선] 여론조사 또 빗나갔나?…우편투표 최종결과가 변수 2020-11-05 00:05:36
아직 개표되지 않은 우편투표가 적지 않아 일부 명예회복의 여지는 남아있다. 4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미 언론들이 전하는 집계 현황을 보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전체 일반투표에서 50.1%의 득표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48.2%)에 1.9%포인트차로 앞서 있다. 여론조사 기관들도 일제히 바이든 후보가 전국...
미 연방 하원의원 도전장 한국계 여성 3명 중간 선두 2020-11-04 20:02:16
차이로 1위를 달리며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NYT 개표 현황 집계에 따르면 스틸 후보는 4일 오전 4시 30분(미 동부시간 기준) 현재 50.3%를 득표해 민주당 현역인 할리 루다 의원을 0.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스틸 후보는 개표를 시작한 뒤 루다 후보에게 계속 뒤졌으나 개표율이 90%를 넘어서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종합] "우리가 이겼다" 트럼프 기자회견서 대선승리 선언 2020-11-04 17:29:53
우편투표 개표 인정 기준 때문에 결과 발표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 펜실베이니아를 두고도 "우리가 이기고 있다"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역시 개표가 진행 중인 북부 러스트 벨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가 집계하고 있는 개표 현황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 승리가 확정된 주요...
[속보] 트럼프, 바이든이 승리 자신한 펜실베니아서 15P% 앞서 2020-11-04 14:55:17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현재 펜실베이니아에선 61% 개표가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56.9%를 득표, 41.8%를 득표한 바이든 후보를 15.1%포인트 앞서고 있다. 이 지역은 선거인단 20명을 보유해 러스트 벨트 최대 격전지다. 다른 러스트 벨트 지역...
원/달러 환율 장중 1,140원 돌파…미국 대선 접전에 상승 2020-11-04 12:15:03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현황이 속속 전해지고 투표가 접전 양상을 띠면서 기류가 달라졌다. 환율은 장 초반부터 빠르게 상승하며 낙폭을 되돌리더니 오전 10시께 달러당 1,138원대로 올라섰다. 이후 1,132∼1,138원대를 오가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오전 11시 35분께 1,140원을 돌파했다....
"이제 진짜 경합주는 단 세 곳…바이든이 하나만 잡아도 당선" [2020 미국의 선택] 2020-11-03 23:42:36
상황에 민감한데, 현재 미국 경제와 일자리 현황이 좋지 않아 표심이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룬츠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와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 세 곳에서 모두 승기를 잡을 경우엔 펜실베이니아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그는 "개표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려 막판 승자를 가리는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