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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후 우울증, 뇌졸중 위험↑" 2022-03-30 09:08:31
온 환자는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또 전에 담배 피운 일이 있거나 체질량 지수(BMI: body-mass index)가 높을 가능성이 컸다.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서방에서는 18.5~24.9가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코어라인소프트 "강남지인병원, AI 흉부 진단 솔루션 도입" 2022-03-22 11:25:04
이용한 건강검진'으로 AI 바우처 사업을 수행한다. 폐암 검진 의료 현장에서 폐 질환 조기 진단 및 치료 영역에 AI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는 한번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얻은 영상데이터를 자동분석 정량화해 조기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추정할 수 있는...
최무성, 체중 97kg까지 증가…고혈압·지방간·당뇨 위험 [건강!톡] 2022-02-15 12:04:16
소견을 듣게 됐다. 최무성의 건강검진을 진행한 전문가는 “적정 체중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으로 인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질환들이 보인다”라며 “특히 지방간의 경우 중등도 이상의 소견이 나왔으며 당뇨 역시 약물치료가 필요한 수준으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체중 감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곰도리양의 뷰티토크②] ‘복(福)’을 부르는 아줌마 입술! 촉촉한 볼륨 립 케어 노하우 2022-01-29 12:25:00
관상입니다. 이런 이목구비를 갖춘 얼굴은 미적 측면에서 봐도 호감이 가는 아주 ‘예쁜 얼굴’입니다. 그 중에 입술은 특히 방심하고 관리를 놓치기 쉬운 부위 중 하나입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의 징후가 도드라지지 않다고 생각하고, 또 립스틱으로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주 메마르고 갈라져...
'말레이 국부' 96세 마하티르 전 총리 건강 회복…일반 병실로 2022-01-27 17:25:03
전 총리 건강 회복…일반 병실로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의 '국부'(國父)로 세계 최고령 정상 기록을 세운 마하티르 모하맛(96) 전 총리가 한 달 새 세차례나 입원했다가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마하티르 전 총리의 딸 마리나는 전날 성명에서 "아버지가...
하버드 의대, 심장 공격하는 백혈구 증가 원인 밝혀냈다 2021-12-29 17:07:10
염증으로 혈관 내벽에 지질이 쌓이면 관상동맥을 통한 혈액 공급이 끊겨 심근경색(심장마비)을 유발할 수 있다. 보통 백혈구는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혈관 등의 염증을 촉발하는 주범도 백혈구다. 실제로 심장병 환자의 백혈구 수치는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 염증을...
"독성 금속 노출, 동맥경화 위험↑" 2021-12-13 10:20:27
11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3년에 걸쳐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 체질량지수(BMI: body-mass index),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소변 샘플을 채취해 공기, 물, 식품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비소, 바륨, 우라늄, 카드뮴, 크로뮴, 티타늄, 안티몬, 바나듐, 텅스텐 등 9가지 독성 금속...
주 3회 우유 마셨더니…내 몸에 놀라운 변화 [건강!톡] 2021-12-07 16:56:37
내 관상동맥심장질환 발생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주 3회 두유를 마시는 사람의 앞으로 10년 내 관상동맥심장질환 발생 위험은 우유와 두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40세 이상 여성에선 우유의 심장병 예방 효과가 뚜렷했다. 우유 성분에는 유당, 지질, 단백질, 효소,...
"심혈관 질환, 20년 전부터 예측 가능해" [최지원의 사이언스톡(talk)] 2021-12-03 11:41:50
단백질의 비율이 높을수록 심근경색, 뇌졸중, 관상 동맥 석회화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더 컸다. 이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은 최대 70%가 높았다. 심각하지 않은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은 3배가 높았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심혈관 질환이 발병하기도...
'質 좋은 근육' 많은 여성, 동맥경화 위험 낮다 2021-11-17 16:34:11
2년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성인 4068명(여성 1554명)을 대상으로 복부와 관상동맥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은 복부에 좋은 근육이 많을수록 관상동맥의 석회화 위험도가 적었다.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장에 혈액과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내벽에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