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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판 민간아파트 293개 단지 내달까지 조사…15만세대 거주 중(종합) 2023-08-03 19:33:19
GS건설이 시공한 83개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도 이번 달 안에 발표한다. 김 차관은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와 GS건설 점검 결과를 종합해 건설 전 과정에서 안전불감증을 뿌리 뽑고, 전관 유착을 포함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10월 중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293개 민간 '무량판 아파트'…내달까지 전수 조사 마친다 2023-08-03 18:31:50
나오면 시공사가 연말까지 보수 및 보강 공사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무량판 구조 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결과와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원인 등을 종합해 오는 10월 ‘무량판 구조 안전 대책’과 ‘건설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서기열/김소현...
[단독] 공사비 안주고 자잿값 후려치고…'하청 쥐어짜기' 여전 2023-08-03 17:49:00
<앵커> 정부가 건축물 부실시공과 관련해 건설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이른바 '불법 하도급'을 근절하는 내용도 포함됐는데요. 한국경제TV가 하도급 실태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공사대금을 늦게 지급하는 건 예삿일이고, 공사 대금을 임의로...
국토부 '안전·카르텔 혁파' 종합대책에 어떤 내용 담길까 2023-08-03 16:21:08
설계와 특별 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건설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은 전날 LH가 내놓은 자체 개혁안에서 한발 더 나아간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LH 퇴직자의 '전관예우'가 지목된 가운데 LH의 자체 개혁안이 땜질 처방 반복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정치권과...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민간아파트 293곳 9월까지 전수조사" 2023-08-03 16:04:01
5월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발표한 '건설현장 정상화 5법' 등을 포함한 안전 관련 법안을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신속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LH, GS건설 점검 결과와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결과를 종합해 전관유착을 포함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10월 중...
무량판 민간아파트 293개 단지 안전점검…주거동 105개 포함 2023-08-03 16:00:00
조치로 GS건설[006360]이 시공한 83개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도 이번 달 안에 발표한다. 김 차관은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와 GS건설 점검 결과를 종합해 건설 전 과정에서 안전불감증을 뿌리 뽑고, 전관 유착을 포함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10월 중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카르텔 척결 협조"…LH, '철근 누락' 시공사·감리사에 당부 2023-08-03 15:56:08
중심으로 반카르텔 대책회의를 개최해 건설카르텔 및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세부 방안을 수립했다. 이날엔 관계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공정건설 혁신을 이어나갔다. 회의에서는 이한준 LH 사장과 부사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15개 지구 시공사와 감리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LH, '철근 누락' 15개 단지 시공사·감리사와 대책 회의 2023-08-03 15:41:15
부사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 건설안전기술본부장 등 경영진과 15개 단지 시공사와 감리사 대표가 참석했다. 전날 LH가 임원과 지역 본부장을 중심으로 반카르텔 대책회의를 연 데 이어 부실공사 문제가 발생한 단지의 관계사와 모여 수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지구별 신속한 보강공사와 상황...
'부실시공' 입주자에 손해배상…입주예정자엔 계약해지권 준다 2023-08-02 21:00:12
카르텔 공정건설 혁신계획’ 회의를 열고 부실 공사 예방 방안을 내놨다. 원인으로 지목된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입찰 업체에 LH 전관 명단을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실 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난 설계·감리 업체는 입찰에서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도 검토한다. LH는...
LH 전관 없는 업체 가점…부실시공 '원스트라이크 아웃' 2023-08-02 18:46:51
‘반카르텔 공정건설 혁신계획’ 회의를 열어 개혁 조치를 발표했다. 이 사장은 “LH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관 특혜 의혹을 불식하지 못하면 LH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고강도 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혁안에는 본사 차원의 반카르텔공정건설추진본부 설립 계획 등이 담겼다. 설계와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