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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비상계엄 사태 핵심인물' 김용현 심야 소환조사 2024-12-08 07:10:47
방안도 거론된다. 검찰은 지난 4일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 등을 형법상 내란죄 등 혐의로 고발하자 사건을 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튿날 김 전 장관이 전격 면직되자 검찰은 즉시 그를 출국금지했다. 6일에는 검사,...
김후곤 전 고검장 "계엄 조치 명백한 범죄…법적 책임 물어야" 2024-12-07 18:11:42
한다"며 "자의든 타의든 정치에 물들어있는 현재 검찰의 상황에 비춰보면, 적어도 10년 이상 구성원 그 누구도 여의도 정치에 발들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과 수사기관에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적법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신속하고 결기 있게' 법적 매듭을 지어야 한다. 수사기관 간...
'주말 출근' 검찰 특수본, '계엄 수사' 개시 2024-12-07 11:01:02
앞서 특수본과 함동국방부검찰단은 전날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의 긴급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이다. 검찰과 경찰, 공수처도 김 전...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2024-12-06 20:08:31
이날 선고한 판결문에는 '검찰총장 등 상급자'라는 표현이 37차례 등장했다. 고발사주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재판부는 손 검사장에서 김웅 전 의원으로 고발장 등 텔레그램 메시지가 직접 전달되지 않고 그사이에 "검찰총장 등 상급자"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손...
"참담하다, 침묵하지 말자"…검찰 내부서도 '부글부글' 2024-12-06 18:06:14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검찰 내부도 "참담하다", "엄벌해야 한다" 등 격양된 반응이 나오는 분위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지검 소속 민경찬 검사(35·변호사시험 8회)가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쓴 '총장님, 선배님들께 드리는 호소문'에는 오후...
'계엄 연루' 박안수·여인형·이진우·곽종근 등 10명 긴급출국금지 2024-12-06 17:03:20
국방부검찰단은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법무부에 긴급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긴급출국금지 신청 대상은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을 비롯해 병력을 출동시킨...
5년 만에 광장 채운 서울대 학생들…"대통령이 민주주의 파괴" 2024-12-06 11:03:25
있다.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원칙대로 진행하며 '공정과 상식'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러나 현재, 대다수 학생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비판했다. 김도균(윤리교육과·20) 씨는 "정치적 성향을 떠나 보수의 제1 가치는 경제와 안보다. 하지만 계엄으로 둘 다...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였는데…이젠 "尹 퇴진하라" 2024-12-06 08:42:33
자랑스러운 동문상'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 대통령은 윤희숙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교수, 안철수 의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저명한 인사들을 모두 제치고 1283표 중 1149표(89.5%)에 달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했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검·경, 尹내란죄 수사 착수…민주당은 상설특검 추진 2024-12-05 19:56:50
것이다. 심우정 검찰총장도 해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지시해 한동안 경찰과 검찰이 동시에 수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박탈)’에 따라 검찰의 수사 대상은 경제범죄와 부패범죄 등으로 제한된 만큼 사건을 경찰로 이첩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심 총장은 “법령과 절차에 따라서 수사할 수...
"고개 숙여 사과한 계엄군? 촬영 그만하라 요구"…주장 나왔다 2024-12-05 19:14:46
국회는 4일 오전 1시께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을 의결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5일 윤 대통령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고발이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