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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6년전 집단 실종된 교대생 중 1명 유골 발견돼 2020-07-08 07:52:27
재수사 중인 멕시코 검찰은 7일(현지시간) 남부 게레로주에서 지난해 11월 발견한 유골 일부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실종 학생 중 한 명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골의 주인은 당시 19세였던 크리스티안 알폰소 로드리게스 텔룸브레로,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육대학에 다니던 중 2014...
멕시코 6년전 교대생 43명 실종사건 진실 밝혀질까…재수사 활기 2020-07-01 05:25:20
남부 게레로주 검찰은 30일(현지시간) 2014년 9월 발생한 실종사건과 관련해 당시 지방정부 공무원 등 46명에 대해 강제실종과 조직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외국으로 달아난 당시 수사 책임자 토마스 세론을 인터폴과 함께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교대생 실종사건은 멕시코 안팎에서...
멕시코 "코로나19 확산 정점 아직…몇 주 더 증가세 이어질 것" 2020-06-10 01:35:41
커지고 있다. 사회 지도층의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남부 게레로주의 엑토르 아스투디요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앞서 타바스코, 이달고, 케레타로 등의 주지사도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소에 로블레도 청장을 비롯한 사회보험청(IMSS) 고위 관리들도 줄줄이 감염됐다. mihye@yna.co.k...
'봉쇄완화 허가' 받았지만…멕시코 주정부들 "아직 때가 아냐" 2020-05-19 04:49:38
등이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내달 1일에나 경제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토르 아스투디요 게레로 주지사도 '희망의 마을' 12곳을 포함해 게레로 내의 81개 시군구 전체에서 경제활동 재개는 없다며 "계속 집에 머물면서 건강한 거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코로나19 핵항모' 승조원들 괌 호텔 격리…"주민 불안" 2020-04-13 16:17:08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승조원들에 대해 괌 호텔에서의 2주간 격리를 전제로 하선을 허용하겠다며 당국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게레로 주지사는 "이러한 결정에 반대하는 작은 부정적 목소리가 있을 것으로 보지만, 지금은 '우리 대 그들'의 구도가...
코로나19 악화일로 미 항모 루스벨트호 SOS…"150~200명 감염"(종합) 2020-04-02 00:12:17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승조원들에 대해 괌 호텔에서의 2주간 격리를 전제로 하선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승조원들은 격리 기간 매일 발열 체크를 받아야 한다. 마리아나 지역 통합사령부의 존 메노니 사령관도 이날 회견에 참석해 루스벨트 호에서 가능한 한 많은 승조원을...
코로나19 위험 아랑곳 않고…악수·포옹 이어가는 멕시코 대통령 2020-03-17 00:52:20
매주 주말 지방을 방문한다. 대통령 지지층의 상당수가 지방 농민이기 때문에 지방 방문길엔 지지자들이 록스타라도 맞듯이 대통령을 환영한다. 취임 이후 경호 인력도 대폭 줄인 그가 지지자들에 섞여 사진을 찍고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은 대통령 트위터를 통해 매주 확인할 수 있다. 게레로주 방문 자리에서 로페스...
연필 대신 총 쥔 멕시코 아이들…카르텔 범죄 맞서 자경단 활동 2020-01-28 07:05:57
범죄 맞서 자경단 활동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에서 5∼15세 어린이들도 총기 훈련 카르텔 공격 방어 위해 합류…"공책으로는 나를 지킬 수 없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국방색 티셔츠를 입고 얼굴을 가린 소년들이 무장을 한 채 마을을 순찰한다. 한창 장난감 총을 갖고 놀 나이지만 그들이 지닌 것은...
멕시코서 무장민간인·군인 총격전, 15명 사망 2019-10-16 12:42:41
남부 게레로주 이괄라 인근 테포치카에서 무장한 민간인과 군인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민간인 14명과 군인 1명이 숨졌다고 치안 당국이 밝혔다. 로베르토 알바레스 게레로주 치안 대변인은 현장에서 고성능 총기와 차량 세 대를 수습했다고 말했다. 조직범죄단이 설치는 게레로주에서는 군대 습격을 비롯해 대형 범죄가...
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 5주년…아직도 '정의'에 목마른 가족들 2019-09-25 08:28:18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 칠판싱고의 검찰청사 앞에서는 5년 전 실종된 교대생 43명의 가족들이 시위를 벌였다. 지역 사법당국이 아직도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제출하지 않는 등 연방 정부의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는 데 대한 항의였다. 몇 번째 시위인지는 셀 수도 없다. 생때같은 아들과 형제가 사라지고 난 후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