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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99.8%에도 결과 불확실…혼돈의 페루 대선 2021-06-10 08:36:30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49.80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후보 간 격차는 0.384%포인트, 6만6천700여 표 차이다. 뒤늦게 도착한 재외국민 표가 속속 개표되면서 후지모리가 격차를 좁혀갔지만, 뒤집기엔 부족했다. 수만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개표 과정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페루 대선 이틀 후에도 결과 안갯속…초박빙 승부에 혼란 예고 2021-06-09 04:19:38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와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가 각각 50.205%, 49.79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0.41%포인트, 7만 표가량에 불과하다. 남은 표는 주로 농촌 오지와 재외국민 표로, 좌파 시골 초등교사인 카스티요는 주로 농촌에서 지지를 받고 있고, 우파 후지모리는...
트럼프가 전염시켰나…페루 대선 후보도 '선거사기' 주장 2021-06-08 15:25:24
50.26%,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 후보가 49.73%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1990∼2000년 집권)의 장녀이자 대선 3수생인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시골 초등교사인 카스티요가 빠르게 격차를 좁힌 뒤 개표 90%대를 넘겨 역전했다. AFP,...
페루 대선 개표 막판 좌파후보 소폭 우세…금융시장 충격(종합) 2021-06-08 10:12:31
현재 자유페루당의 카스티요가 50.26%,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가 49.73%를 기록 중이다. 격차는 0.53%포인트에 불과하다.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1990∼2000년 집권)의 장녀이자 대선 3수생인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시골 초등교사인 카스티요가 빠르게 격...
페루 대선 좌파후보 역전승 가능성에 주가·통화가치 급락 2021-06-08 04:59:56
현재 개표가 95% 가까이 진행됐다.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개표 초반 앞섰으나 개표가 진행될수록 좌파 자유페루당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가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현재 카스티요가 50.165%, 후지모리가 49.835%로 0.33%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다.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엇갈릴 경우...
페루 대선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후지모리가 1%P 미만 우세(종합2보) 2021-06-07 22:09:20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가 50.22%, 좌파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49.78%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페루 첫 '부녀 대통령'에 도전하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 후지모리가 0.44%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도시 표 위주로 집계됐던 개표 초반엔 후지모리가 6%포인트...
'부녀 대통령 도전' 페루 후지모리, 결선 개표 중반 우세(종합) 2021-06-07 14:45:20
도전하는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46)가 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표 중반 좌파 후보에 앞서고 있다. 페루 선거관리당국에 따르면 개표율 60%를 넘긴 7일 새벽 현재 민중권력당의 후지모리가 52.4%,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는 47.6%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페루 대선 출구조사 초박빙…우파 후지모리가 0.6%P 앞서 2021-06-07 09:32:34
=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46)가 좌파 후보에 아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투표 종료 후 페루 아메리카TV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선 민중권력당의 후지모리가 50.3%,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49.7%를 각각...
좌파 초등교사 vs 우파 전 대통령 딸…페루 '극과 극' 대선 결선 2021-06-07 00:26:23
자유페루당 페드로 카스티요(51)와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46)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지난 4월 1차 투표에서 각각 18.9%, 13,4%를 득표해 1,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두 후보는 여러모로 양극단에 있는 인물이다. 급진 좌파 대 보수 우파, 사회주의 대 신자유주의, 아웃사이더 대 기성 정치인, 시골 초등교사 대 전직...
좌파 초등교사 vs 후지모리 전 대통령 딸…페루 6일 대선 결선 2021-06-02 04:48:57
페드로 카스티요(51)와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46)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후보는 이념 성향과 출신 배경 등 여러모로 양극단에 있는 인물이다. 마르크스주의를 기반으로 한 좌파 정당 자유페루당의 후보인 카스티요는 정치 경력이 거의 없는 시골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페루 북부 카하마르카의 농촌에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