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honey] 과한(Guahan) 사랑 '흠뻑' 괌의 매력 ① 2023-09-30 08:00:06
비슷한 덥고 습한 기후다. 낮 기온은 30∼31도가량이다. 한국의 겨울철에 해당하는 건기에는 그늘에 들어가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그런데 한국의 봄방학이 있는 내년 2월에는 벌써 객실이 거의 만실이라고 하니 서둘러 겨울 예약을 해야 할 듯하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봄 날씨가 40도 무더위...절절 끓는 남반구 2023-09-27 16:54:41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지난달 1961년 이래로 가장 더운 겨울을 보낸데 이어 봄철에도 더위가 꺾이지 않고 있다. '비 내리는 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브라질 상파울루조차 지난 24일 1943년 이래로 6번째로 무더운 36.5도를 기록했다. 이웃 국가 파라과이에서는 시골 마을인 필라델피아에서 기온이 44.4도까지...
"악마도 부채 부칠 판"…절절 끓는 남반구 '40도 봄날' 2023-09-27 16:14:25
마을인 필라델피아에서 기온이 44.4도까지 치솟았고, 페루에서는 아마존 마을 푸에르토 에르페란자가 40.3도를 찍었다.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도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기후학자인 카리나 브루노 리마는 이렇게 기록적인 고온이 이어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극도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가...
[모로코 강진 현장] 노숙 사라지고 활기 되찾은 광장…'불안 속 일상회복' 마라케시 2023-09-13 18:32:58
완전한 일상회복까지는 아직 먼 길…"다가올 겨울이 무섭다" (마라케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니하오! 곤니찌와!…코리언? 안녕하세요" 12일(현지시간) 모로코 정부가 정한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고 처음으로 맞는 저녁에 천년고도 마라케시 메디나의 제마 엘프나 광장을 다시 찾았다. 나흘 전인 지난 8일...
[특파원 시선] 배달천국 중국, 어느 교수의 '600원짜리 노동' 보고서 2023-09-09 07:05:01
뒤 2위안(약 363원)을 추가로 줬고, 다른 외진 마을에 살던 어느 부부는 그가 길을 못 찾을까 봐 손전등을 들고 마을 초입까지 배웅했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 노부부는 린 교수가 국물을 약간 쏟아 새 음식을 보내주자 음식값을 그대로 돌려줬다고 한다. 일을 하며 만난 배달 기사 중에는 60대가 넘은 사람도 있었다. 한...
산불 피해서 1천㎞…캐다나 원주민, 낯선 대피소 딸 출산 2023-09-08 11:29:54
전국 산불 1천52곳 기승…고온 건조 날씨로 겨울까지 갈 수도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산불을 피해 집을 떠난 원주민 여성이 타지역 대피소에서 딸을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서부 노스웨스트 준주(準州) 헤이리버 주민인 타니샤 에디슨 씨는 마을로 번지는 산불을...
우크라전에 가려진 아제르·아르메 분쟁…"12만명 인종청소위기" 2023-09-04 11:33:26
남성 1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했는데, 겨울이 다가오면서 이러한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도주의 통로를 복구하려는 시도는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자국 아그담 마을을 경유하는 대체 경로를 제안하며 보급로에서 아르메니아를 배제하는 방안...
월가, 자연재해 대형화로 재해복구 업체 관심 높아져 2023-08-15 19:16:42
백업발전기 제조업체이다. 2021년 텍사스의 혹독한 겨울 폭풍에 따른 전력 위기와 허리케인으로 백업 발전기 수요가 급증, 이후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으며 주가도 125% 이상 급등했다. 올들어 주택 개량 수요가 감소하면서 백업발전기 수요도 둔화돼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20% 감소했다. 이 결과 주가도 하락했으나 중장...
교통카드의 아버지, 영월 밀림 속에 한옥의 미래를 짓다 2023-07-27 18:10:02
강릉, 전북 전주, 전남 함평 등의 한옥마을, 서울 북촌의 한옥스테이까지 다 가봤지만 어딘가 늘 불편했다. 벌레와 사투를 벌이거나 삐걱대는 마루가 거슬린다든가, 너무 좁고 답답하거나 온도와 습도가 몸에 잘 맞지 않았다. 다닥다닥 붙은 옆집이 신경 쓰여 편히 쉴 수 없다는 것, 무엇보다 겉모습을 제외하면 한옥의...
"세상이 싫다" 로키산맥으로 떠난 가족의 죽음…사망 이유가 2023-07-27 13:44:44
겨울 혹독한 추위나 영양실조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사망한 레베카·크리스틴 밴스의 이복 자매인 자라 밴스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지난 몇 년간 세상의 상황에 낙담해 있었고, 지난해 7월 산속에서 영구적으로 살겠다며 콜로라도 서부 골드크릭 캠핑장으로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