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 이전으로"…5월 하순부터 '확진자 격리' 사라진다 [종합] 2022-04-15 11:49:11
시 7일간의 격리의무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가 사라진다. 확진자는 독감에 걸렸을 때처럼 개인 수칙을 준수하면서 일반 의료체계를 이용하면 된다. 격리의무가 사라지는 만큼 생활비·유급휴가비·치료비 등 정부 지원이 모두 종료된다. 외래진료, 입원치료 시 발생하는 병원비 전체가 앞으로는 건강보험과 환자...
코로나 확진시 격리 없어진다…"모든 치료비 본인부담" 2022-04-15 11:47:00
판정을 받아도 격리하지 않게 된다. 권덕철 장관은 "4주간의 이행기를 거치고 난 이후부터는 7일간의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재택치료와 격리치료를 중단하게 된다"며 "모든 치료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본인부담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등급 1→2급…확진자 격리 안한다 2022-04-15 11:10:33
격리의무와 의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가 없어진다. 격리 `의무` 대신 `권고`를 받게 되는 확진자는 독감에 걸렸을 때처럼 개인 수칙을 준수하면서 일반 의료체계를 이용하게 된다. 격리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유급휴가비·치료비 정부 지원도 종료된다. 지금까지는 외래진료와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병원비가...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병·의원서 받아야 2022-04-11 06:34:52
격리기간이 지난 내국인만 해외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을 면제받았지만, 면제 대상이 국내에 생활 기반이 있는 장기체류 외국인으로 확대됐다. 다만 내국인은 해외 확진 이력도 인정하지만, 장기체류 외국인은 국내에서 확진된 이력만 인정한다. 외국인등록증 등이 있는 장기체류 외국인은 출발일 10∼40일 전에 코로나19...
국내 '롱 코비드'도 약 100만 명…회복해도 끝난 게 아니다 2022-04-08 20:40:14
코비드(코로나 후유증)'와의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격리 해제 이후에도 미각 소실, 두통, 잔기침, 피로감, 기억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박희열 명지병원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교수는 지난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10% 정도에서 후유...
"'오지라퍼'이신가요? 그럼 스타트업과 잘 맞으시겠군요" [어쩌다 워킹맘] 2022-04-06 09:08:27
결국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보험 같은 것이다. 일도 인생도 누구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좋은 선순환이 결국 돌고 돌아 나의 아이에게도 닿을 것이라고 믿기에 말이다. 박소현 씨는 올해 7살 아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다.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기자,...
오늘부터 `10명-밤12시`…11일부터 보건소 신속검사 중단 2022-04-04 07:10:26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반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허용한데 이어, 확진자가 동네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팩스(☎033-811-7621)로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하면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다....
[취재수첩] 정부의 장밋빛 '엔데믹' 선언 2022-04-03 17:39:45
지금은 신종플루에 걸려도 격리할 필요 없이 동네 병·의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치료하면 된다. 반면 코로나19는 다르다. 두 조건 중 하나도 충족하지 못했다. 오미크론발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올여름께 6차 대유행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내일부터 `사적모임 10명·영업 밤 12시` 완화 2022-04-03 07:39:10
의료기관은 4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팩스(☎033-811-7621)로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하면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확진자들은 격리 중에도 사전예약하면 가까운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외래진료센터는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이제는 후유증…`롱 코비드` 환자들의 눈물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4-02 09:00:00
첫 번째 격리해제 이후부터 어지럼증, 만성피로,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두 번째 격리해제 이후에는 증상이 더 심해졌다는 게 강 씨 증언이다. 강 씨는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채팅방(`롱코비드 환자를 위한 단톡방`)을 통해 어지러움이 심하면 신경과 검사를 받아보라는 이야기를 접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