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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 전개 2021-04-09 11:07:00
등 9개국에서 아동노동과 학대, 조혼 등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린이의 양육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컴패션은 꽃 정기구독업체 ‘꾸까’와 협업해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1대 1 후원 결연 신청을 한 후원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할 계획이다. 꾸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익금 일부를 전 세계 취약계층...
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아동에 입학금 2021-02-24 17:34:51
결연아동 33명을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 입학 준비물 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가운데 6명이 초등학교, 13명이 중학교, 14명이 고등학교에 올해 입학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박상윤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왼쪽),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아동들이 교재,...
롯데하이마트, 결연아동에 응원 선물 2021-02-17 17:21:43
성인이 돼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7일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선물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결연 종료 아동의 수요를 반영해 태블릿PC,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와 같이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준비했다. 서강우...
'입양 부모' 되려면 최소 6개월간 10단계 통과해야 2021-02-10 16:08:50
양부모 교육→양친가정조사서 발급→결연→가정법원에 입양서류 제출→입양 허가 및 아동 인도→입양 신고→사후관리 순이다. 부모 자격도 엄격하다. 입양특례법에선 △양육할 수 있는 충분한 재산이 있을 것 △양자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양육과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25세 이상이며 아동과의 연령 차이가 60세...
취약층 생계비·심리 치료 지원 '든든한 동반자'로 뛰는 기업들 2021-01-26 15:23:31
소속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결연마을의 농번기 일손을 적극 돕고 있다. 2019년엔 전 임직원들이 총 67회에 걸쳐 1만3288시간을 들여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취약계층, 여성·아동 위한 지원도 활발주력 업종·전문 분야와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도 많다. 국내 에너지...
文 "입양아 교체" 뭇매 맞자…"사전 위탁 법제화" 꺼낸 정부 2021-01-19 15:30:06
했다. 아동에게 적합한 예비양부모를 결정하는 과정인 '결연' 단계에서 외부위원이 포함된 결연위원회를 구성하고, 검증 결과를 복지부에 분기별로 보고하도록 했다. 입양 기관에 대한 정부 점검을 연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도 담겼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윤진...
"아동반품 아냐" "생트집 중단해라"…文실언 수습나선 당청 2021-01-19 14:22:30
실언에 대해 "대통령의 의도나 머릿속에 '아동 반품'이란 의식 자체가 없다"며 "취지가 상당히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입양을 하고 싶으면 바로 다음 날부터 아이를 입양시킬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프랑스 같은 경우 결연을 동의하면 6개월 이상 위탁 보호하고 있고 일본 같은 경우도 6개월간 시험...
靑 연이틀 해명…"文 머릿속 '아동 반품' 의식 자체가 없다" 2021-01-19 11:53:54
아니다"라며 "프랑스 같은 경우 결연을 동의하면 6개월 이상 위탁 보호하고 있고 일본 같은 경우도 6개월간 시험 양육한다. 몇 나라뿐만 아니라 각국이 다 이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민석 대변인은 "(이를 두고 야당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반품이라느니 심한 표현이 나왔다"며...
"'정인이' 비극 책임 회피하는 홀트, 특별감사 실시해야" 2021-01-07 12:53:16
담당자 △입양 결연 절차 및 기준 등이 공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법원의 책임도 물었다. 이들은 “피해아동은 지난해 1월 서울가정법원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입양허가 결정을 받고 입양가정에 인계됐다”며 “입양재판과정에서 법원은 양부모의 적격성을 심사하기 위해 어떠한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 밝혀 달라”고...
文 "정인이 사건, 있을 수 없는 일…입양 아동 사후관리에 만전 기해야" 2021-01-04 20:10:41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지금은 아동과 양부모의 결연이나 양부모의 적합성 판단, 사후관리 등의 입양 절차 전반이 민간 입양기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강 대변인은 "국내에서만 매년 300명 이상의 아동(18세 미만)이 입양되고 있고, 대부분은 양부모의 따뜻한 돌봄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생후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