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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9원 하락…1,331.0원 2024-09-25 15:39:06
약세를 반영해 전날보다 9.9원 낮은 1,325.0원에 개장한 뒤 결제 수요 등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도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36포인트(1.34%) 내린 2,596.3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천731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신성환...
"LG전자, 펀더멘털 개선·밸류업에 시장수익률 웃돌 전망"-iM 2024-09-25 07:57:03
매출액의 74%가 원화, 유로화 등 이종 통화를 통해 결제됐지만 주요 원재료는 달러화로 매입해 매출에서의 달러 노출은 제한적인 반면 원가에서의 노출은 높은 편"이라고 짚었다. 기업가치 제고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지분법 대상인 LG디스플레이의 이익개선과 함께 지배주주순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한은 "8월 초 140억 달러 규모 '단기투기성' 엔캐리 대부분 청산" 2024-09-20 18:44:34
빌려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엔케리트레이드 포지션의 규모를 정확히 특정하긴 어렵지만, 금융시장은 선물 거래 포지션, 대출 등 은행 대차대조표상 거래,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 등 대용변수를 통해 대략적인 거래 규모를 추정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초 청산된 엔캐리트레이드는 선물시장의 단기...
"한국이 위험하다"...1200조 나랏빚에 국내외 통화기관 경고 2024-09-20 12:39:08
통화기관이 한국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사상 최대 수준을 갱신했기 때문이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부 부문의 매크로 레버리지는 지난 3월말 기준 45.4%로 나타났다. BIS 기준 매크로 레버리지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빅컷' 효과에 다우·S&P 사상 최고치…한국 나랏빚 '경고등' [모닝브리핑] 2024-09-20 06:43:37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부 부문의 매크로 레버리지는 지난 3월 말 기준 45.4%로 집계됐습니다. BIS 기준 매크로 레버리지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서 비영리 공공기관과 비금융 공기업을 제외한 협의의 국가채무 수준을 보여줍니다. 이...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나랏빚에 경고등 2024-09-20 05:55:00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부 부문의 매크로 레버리지는 지난 3월 말 기준 45.4%로 집계됐다. BIS 기준 매크로 레버리지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서 비영리 공공기관과 비금융 공기업을 제외한 협의의 국가채무 수준을 보여준다. 이...
디지털화폐 성큼…10만명 하나로마트·편의점서 예금토큰 사용 2024-09-19 06:03:01
현재 은행들은 중앙은행에 개설한 계좌의 예금(지급준비금)을 활용해 자금을 거래하고 결제하는데, 한은과 은행권은 이번 테스트에서 분산원장 기술 바탕의 CBDC로 이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한은이 '기관용 디지털 통화'(tokenised wholesale central bank money)를 발행하면, 테스트 참여 금...
[뉴욕유가] 연준 빅컷에도 무덤덤…WTI 0.39%↓ 2024-09-19 05:35:52
50bp 인하하며 통화완화 사이클에 시동을 걸었지만, 원유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0.39%) 하락한 배럴당 70.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2024-09-18 07:31:01
온라인거래조사팀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소비자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상품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배달 주문할 때와 매장에서 구입할 때 제품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주문·결제 과정에서 고지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비자가 이중가격인지 모를...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글로벌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 참여 [강진규의 BOK워치] 2024-09-16 22:00:01
결제(cross-border payments)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 프로젝트다. 주요 5개 기축통화국(미국, 프랑스(유로지역 대표), 영국, 일본, 스위스) 및 한국, 멕시코 등 7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했다. BIS에 따르면 한국의 6개 은행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40개 민간 금융회사가 참가 기관으로 선정됐다. BIS와 II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