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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효자' 자리매김한 전장…계속되는 호실적 2023-11-12 08:24:23
2조5천35억원, 영업이익 1천3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전체 분기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는 전장을 일찌감치 미래 신사업으로 삼고 2013년 전장 사업을 이끌 VS사업본부를 신설했지만, 2015년 연간 50억원 흑자를 낸 뒤 적자 행진을 이어가며 고전했다. 그러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반토막..공사비 증가 등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 2023-10-30 11:29:42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것은 비용 증가의 영향이 크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크게 오르며 건설업의 대외환경은 크게 악화됐다. GS건설은 이런 대외 변수를 원가에 보수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4월 검단아파트 사태 이후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강화하고, 건묵의 품질을...
이마트, 한지붕 세가족 '통합전략' 본격화…"실적개선 기대" 2023-10-30 06:23:01
등 경기 부진 우려 속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간 통합 시너지 전략 추진에 잇따라 나섰다. 과거보다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이라는 업태 간 차별성이 줄어든 만큼 통합 운영 영역을 넓혀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에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LG전자 '역대급 호실적'…3분기 가전 영업익 '2배 껑충' [종합] 2023-10-27 14:59:29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경기 둔화와 수요 감소가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도 B2B 사업이 확대됐다"며 "올 들어 매출에서 B2B 사업 비중은 30%대 중반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B2B 매출액을 4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생활가전(H&A) 사업본부는...
LG전자, 3분기 영업익 9,967억원…생활가전·전장 날았다 2023-10-27 14:35:16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미래 동력인 전장도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 7조 4,574억 원, 영업이익 5,04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가전 불황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생산 효율화와 원가...
가전 끌고 전장 밀고…LG전자, 수익성·성장성 다 잡았다(종합) 2023-10-27 14:27:44
B2B 사업의 경우 소비자 대상 사업보다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을 덜 받고, 일단 궤도에 오르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들어 LG전자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대 중반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B2B 매출액을 4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2보] LG전자, 3분기 영업익 1조 육박…가전·전장 '쌍끌이' 2023-10-27 13:56:30
작년 동기(21조1천768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의 역대급 기록이다. 경기 둔화와 수요 감소 속에서도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들어 LG전자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대 중반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B2B 매출액을 40조원 이상으로...
파격적 지원에 기업 투자 몰리는 울산·포항, 지방시대 이끈다 2023-10-26 16:02:26
철강경기가 호황일 때만 해도 울산 못지않은 부자도시로 다른 도시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불어닥친 세계 철강경기 침체에 2017년 규모 5.8의 지진이 겹치면서 포항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 말에는 인구 50만 명 선이 무너졌다. 이런 위기 속에 포항은 최근 ‘대한민국 배터리 특화단지’ 지정으로 새로운...
GS건설, 옥상옥 없애고 세대교체…철근누락 사태 대응 2023-10-13 15:45:20
10개월 영업정지를 추진한 데 이어 경찰의 본사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GS건설은 한시바삐 조직 쇄신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아울러 부동산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붕괴 사고로 건설업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것도 GS건설을 압박했을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030 비전 선포 및 이지원 오픈행사' 진행 2023-10-11 18:14:19
경기도정 이행과 고객성장을 위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부서별 역할 재정립을 통한 본점 부서 재편, 동부영업본부 신설 등을 통해 현장중심 마케팅 집중조직을 운영함으로써 도민중심의 정책금융서비스 지원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비전선포식에서는 경기신보의 미래전략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