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마여왕' 여서정, 코리아컵 체조대회서 신기술 '여서정' 도전 2019-05-28 08:51:07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스타 여서정(17·경기체고)이 다음달 18∼19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여서정'을 펼친다. '여서정'은 공중에서 720도를 비트는 도마 기술이다. 여서정은 원조 도마 황제로 군림한 아버지 여홍철 교수의 '여 2'...
프로복싱 신인왕전 '배틀로얄 3' 27일 8강전 2019-05-26 12:11:03
두 선수의 경기는 8강전의 백미로 기대를 모은다. 김권투(24·용인JG복싱)도 주목받는 신인 중 한 명이다. 본명이 비크루즈 마흐므도프인 이 러시아 복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생계형 파이터로, 대구의 유망주 김정민(25·수성아트복싱클럽)과 격돌한다. '국내 유망주 vs 키르기스스탄 복서'의 구도로 전개된...
한국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좌절…안세영 눈물 펑펑 2019-05-24 11:28:25
타이쯔잉(대만)을 꺾은 '라이징 스타' 안세영(광주체고·세계랭킹 50위)이 나서는 여자단식 차례가 왔다. 상대는 세계 7위 랏차녹 인타논. 그러나 안세영은 전날 혈전을 치른 탓인지 경기 초반부터 힘을 쓰지 못했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 막판 17-19로까지 추격했으나 이를 뒤집지 못하고 0-2(15-21 17-21)로...
"라이징 스타"…배드민턴 세계 1위 꺾은 안세영에 찬사 2019-05-23 11:25:02
1위를 꺾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막내 안세영(17·광주체고2)의 재능에 세계 배드민턴계가 깜짝 놀랐다. 안세영은 22일 중국 난닝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예선 C조 2차전 여자단식 경기에서 타이쯔잉(24·대만)을 2-1(14-21 21-18 21-16)로 제압했다. 타이쯔잉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셔틀콕 미래 안세영, 여자단식 세계 1위 격파 '파란' 2019-05-22 17:08:15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막내 안세영(17·광주체고)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을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22일 중국 난닝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C조 2차전 여자단식 경기에서 타이쯔잉을 2-1(14-21 21-18 21-16)로 꺾었다. 1게임에서 타이쯔잉에게 내내 밀리는 경기를 했던...
배드민턴 대표팀, 2년 전 '우승 기적' 수디르만컵 출격 2019-05-15 13:55:35
5경기를 치러 3판을 먼저 이기는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은 1등급 조별예선 C조에 속해 대만, 홍콩과 풀리그를 치른다. 조별 1·2위 국가는 8강에 오를 수 있다. A조는 일본, 태국, 러시아, B조는 인도네시아, 덴마크, 영국, D조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100%...
김주리, 기계체조 여자 1차 대표선발전서 1위(종합) 2019-05-11 17:47:42
이윤서(16·서울체고1)가 50.650점으로 2위, 엄도현(16·경기체고2)이 50.450점으로 3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윤서와 엄도현은 시니어 대회 출전 최소 연령인 16세에 도달해 올해부터 각종 시니어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키운다. 내년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에서 메달을 바라보는 여서정(17·경기체고2)은 50.400점으로 4위를...
김주리, 기계체조 여자 1차 대표선발전서 1위 2019-05-11 17:38:54
이윤서(16·서울체고1)가 50.650점으로 2위, 엄도현(16·경기체고2)이 50.450점으로 3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윤서와 엄도현은 시니어 대회 출전 최소 연령인 16세에 도달해 올해부터 각종 시니어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키운다. 내년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에서 메달을 바라보는 여서정(17·경기체고2)은 50.400점으로 4위를...
셔틀콕 미래 밝힌 '고2' 안세영 "올림픽 티켓 딸게요" 2019-05-09 08:55:49
경기씩 차분하게 했더니 저보다 랭킹이 높은 성인 선수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비결을 말했다. 친구들도 안세영의 우승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안세영은 지난 6일 귀국해 7일부터 학교에 갔다. 친구들은 광주체고 친구들은 안세영을 위해 8일 학교에서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안세영은 코믹한 가발과 안경을 쓰고...
조하림, 전국종별육상 여자 3,000m 장애물 4연패…10분29초26 2019-05-05 21:03:11
3위는 10분54초50을 기록한 최수아(19·경기도청)가 차지했다. 남자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33·남양주시청)가 19m20을 던져 1위에 올랐다. 2위는 18m47을 던진 황인성(35·포항시청)이었다. 여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는 한다례(31·파주시청)가 1m71을 넘으며 우승했다. 정연진(27·울산시청)도 1m7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