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NK경남은행, 제15대 '예경탁 은행장' 취임 2023-04-03 11:23:08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966년생인 예 은행장은 경남 밀양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2년 경남은행으로 입행해 김해 율하지점장과 인사부장, 카드사업부장, 동부영업본부장, 여신운영그룹장 겸 여신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약학 지역인재 총 1998명 선발…호남 692명 최다 지역 학생만 지원…전국선발 대비 합격선 소폭 낮아 2023-04-03 10:00:15
충북, 충남, 세종) 대구경북권(대구, 경북) 부산울산경남권(부산, 울산, 경남) 강원권(강원) 제주권(제주) 등 6개 권역이다. 예를 들어 호남권 대학 중 한 곳인 전남대 지역인재는 ‘호남지역(광주, 전남, 전북) 소재 고등학교 전 과정을 이수(입학 일부터 졸업 일 까지)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지원 자격을 제한한...
'기숙사 집단폭행' 고교생 무더기 검찰 송치…학교는 수사 협조 거부 왜? 2023-03-31 21:57:52
경남 산청군 한 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집단폭행한 학생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산청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산청 한 고교 재학생 10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고교 기숙사에서 주먹과 둔기 등으로 신입생 A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창원 북면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호재... 대우건설 분양 '동전일반산업단지' 주목 2023-03-27 09:47:54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동전일반산업단지 배후에 주거단지 개발도 한창이다. 1만 4천가구 규모의 창원 감계신도시와 무동신도시가 조성되어 있으며, 8,500세대의 내곡지구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북면고등학교가 올해 개교했으며, 북면 국민체육센터도 건립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과 생활인프라 관련 여건도...
메가스터디, 롯데스카이힐김해CC 인수한다 2023-03-20 11:20:43
회장의 입김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경남 창원 출신인 손 회장은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나오는 등 부산 지역에도 연고를 두고 있다. 이에 부산 인근에 있는 롯데스카이힐김해CC 인수에도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다만 롯데스카이힐김해CC의 골프장 회원들이 매각에 반대하고 있어 거래가 원만한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교대·초등교육, 4182명 선발…정시 비중 평균 42%, 작년 수시이월 12.9% 감안 최종 정시 비중 50%대 2023-03-06 10:00:50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교대를 목표로 내신을 최상위권으로 관리한 학생이 많다. 이 때문에 경쟁률은 다소 낮아도 합격선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의 내신 합격선(70%컷)을 살펴보면, 대부분 대학의 내신 합격선은 1~2등급대로 높게...
"정동원 왕자님 호칭 절대 불가"…소속사 긴급 공지, 왜? [전문] 2023-02-28 10:48:28
정국을 비롯해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졸업하며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린다.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쟁쟁한 성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7일에는 고향인 경남 하동에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87년생 밀양 출신 남자와 결혼 안돼"…부모님이 말린 사연 2023-02-23 09:02:14
댓글로 2004년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언급됐다. 당시 가해자였던 밀양 지역 남고생 44명이 1988년부터 1986년생이라는 점, 밀양이라는 지역이 넓지 않다는 점에서 가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지인으로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님의 선택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자신을...
교육부, '모의고사 성적 유출 사건' 27만명 자체조사 돌입 2023-02-20 12:10:54
이름으로 올라왔다. 유포된 파일에는 충남, 경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응시자의 성적표 정보가 담겨있었다. 학생들의 이름과 성적, 소속 학교, 성별 등이다. 충남, 경남 지역은 당시 교육감 결정에 따라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서버가 해킹 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학교 다닐 아이들이 없어요"…서울 한복판서 벌어진 일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3-02-19 07:21:48
현재는 인근의 건국대를 다니고 있다는 박모씨는 "다녔던 학교가 사라진다니 믿기 어렵다"며 한참 동안 정문 근처를 서성였습니다. 한 지역 주민은 "예전에는 아이들로 복작댔는데, 이제는 웃고 떠드는 소리도 들을 수 없다니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1990년 1000만명 육박하던 학생 수…올해 520만명 '반토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