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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르포] 무장투쟁 두려웠나…미얀마군 초소 모래포대→벽돌 건물 2022-03-16 07:00:06
경비초소가 기존 모래 포대에서 벽돌 건물로 형태가 속속 바뀌고 있다. 기존 모래 포대 초소의 경우, 윗부분이 거의 뚫려있다시피 해서 반군부 무장세력의 사제폭탄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쿠데타 1년이 훌쩍 지났지만,시민방위군(PDF)의 무장투쟁이 최대 도시 양곤에서도 심상치 않음을 방증하는...
"러 병력, 키예프 외곽 30㎞ 접근"…우크라군 필사 저항 2022-02-27 07:26:00
채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침공 이후 198명이 숨지고, 1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은 키예프뿐만 아니라 서쪽으로는 흑해 연안의 오데사에서 동쪽으로는 아조프해 항구도시 마리우폴 너머에 이르기까지 해안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크라 침공] 협상 결렬 속 전역에서 교전…민간인 피해도 속출 2022-02-27 06:22:02
채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침공 이후 198명이 숨지고, 1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은 키예프뿐만 아니라 서쪽으로는 흑해 연안의 오데사에서 동쪽으로는 아조프해 항구도시 마리우폴 너머에 이르기까지 해안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탈레반 체제 반년] ① 경제난·인권 탄압·테러…아직은 암흑 속 2022-02-12 07:00:05
아프간 경제는 지난 반년간 급속하게 무너졌다. 공공 부문 경비의 75%가량을 맡아온 '재정 기둥' 해외 원조가 우선 끊어졌다. 아프간 정부의 해외 자산 90억 달러(약 10조8천억원) 이상도 동결됐다. 그러자 물가는 폭등했고 실업자는 쏟아져 나왔다. 와중에 자연재해까지 겹쳤다. 수년째 가뭄이 지속된 가운데 일...
[미얀마쿠데타 1년]④총격·포격 피해 젖먹이도…태국 국경 난민촌 르포 2022-01-24 07:00:12
가이드와 통역은 물론 기자도 여권을 제시해야 했다. 군인이 신분증과 여권을 갖고 어디론가 간 사이 통역은 기자에게 혹시 어디 가는 길이냐고 물으면 "그냥 한번 와본 것"이라고 둘러대라고 했다. 취재하러 왔다고 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약 10분간 계속된 '검문'이 1시간은 되는 듯 느껴졌다....
카자흐 파견 러 주도 평화유지군 철수 개시…"19일까지 완료" 2022-01-14 01:33:46
파견해 사회기간시설 경비 등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공군 소속 일류신(IL)-76 군용수송기 4대가 평화유지군 소속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러시아 내 상주 기지로 수송할 것이라고 러시아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역시 CSTO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아르메니아,...
[르포] 알마티에서 발묶였던 아시아나기 승객들의 재출발 동행기 2022-01-13 18:59:01
무장군인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펼치는 공항의 풍경은 정상을 되찾은 알마티 시내와는 확연히 달랐다. 탑승객들은 공항에 미리 나와 있던 총영사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짐을 내려 공항 터미널로 걸어서 이동했다. 아직도 살벌함이 남아있던 공항이지만 탑승권을 받는 항공사 탑승 데스크만큼은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한...
[르포] 알마티 공항, 긴급대피 한국 승객들 뒤늦게 입국 수속 2022-01-11 23:11:56
평화유지군 소속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평소에는 주차 카드를 뽑으면 차단기가 올라가고 차량 진입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누구도 차량으로 진입할 수 없고 모두 차에서 내려 걸어서 공항 터미널로 들어가야 했다. 공항 터미널 내에는 카자흐 군경들도 보였다. 1층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르포] 총성 멎은 알마티, 인적 드문 거리엔 청소원들만 분주 2022-01-10 19:01:54
대한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번 소요 사태로 희생된 시민, 군인, 경찰 등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을 '국가장례의 날'로 선포했다. 모든 관청에 조기가 게양됐고, 현지 방송에선 애도 분위기를 해치는 오락 프로그램 송출을 자제하고 있다. 국영방송에선 이번 사태의 발단과 수습 과정을...
카자흐 사상자 급증, 정부 '조준사살' 초강경 대응(종합) 2022-01-08 05:29:50
주요시설 경비 임무만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병력 규모는 2천500명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러시아 병력 1진이 6일 현지에 도착해 작전에 착수했다. CSTO 평화유지군에는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출신 군인들이 포함됐다. 국가별 병력 현황은 자세히 공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