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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태영 다음은 롯데건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4 11:11:00
남양유업 홍원식, 경영권 분쟁 '패소'...한앤코 최대주주 등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대법원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 즉 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앤코는 2021년 5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행동주의펀드, '남양유업 승소' 한앤코에 공개매수 촉구 2024-01-04 11:07:38
남양유업과의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이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소수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촉구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유업[003920]의 새로운 지배주주가 된 한앤컴퍼니를 환영한다"면서, 한앤코가 지배주주 지분 양수도 가격과 같은 주당 82만원의 가격에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 내린다…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 [종합] 2024-01-04 11:06:42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면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이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된 것이다. 이로써 1964년 창립한 남양유업 오너 경영이 2세 경영을 넘기지...
[일지] 남양유업-한앤코 주식양도 소송 2024-01-04 11:01:04
지난 2년여간 지속된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며 홍 회장은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됐다. 다음은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주요 일지. ◇ 2021년 ▲ 4월 13일 =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 질병관리청, 남양유업 주장에 반박. ▲ 4월 15일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밟아 훼손된 지배구조와 이미지 개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
'불가리스 사태'로 빚어진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대법원서 결판 2024-01-04 09:37:45
남양유업 경영권을 둘러싸고 2년여 간 이어진 오너 일가와 사모펀드(PEF) 간 분쟁이 4일 결판이 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오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간 주식 양도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린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19(신종...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결판난다 2024-01-04 06:00:06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오늘 결판난다 1·2심은 모두 한앤코 승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홍원식 남양유업[003920] 회장 일가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000240](한앤코)간 주식 양도 소송에 대한 대법원 결론이 4일 나온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오전 주식양도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린다....
[단독] 中 노동자 입김 세지고, 사업 철수도 힘들어…韓기업 '발등의 불' 2024-01-03 18:22:32
국가가 단독으로 소유한 회사뿐만 아니라 경영권을 보유한 국유기업 전반에 대한 당의 지배력 강화를 의미한다. 이사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도 주목된다. 특히 실질적 지배자(한국의 동일인)가 경영진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로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경우 책임을 부과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했다. 알리바바...
[단독] 中, 노동이사제·차등의결권 도입…한국기업 '초비상' 2024-01-03 17:44:21
대표적이다. 차등의결권과 양도제한주식 등 종류주식 발행을 허용한 점도 큰 변화다. 의결권 있는 주식을 복수로 발행할 수 있게되면서 혁신기업의 경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주요 장치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사원 동의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해 주식보유 비율에 따르지 않고 감자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또한...
[사설] 금투세 폐지와 함께 나온 설익은 '소액주주 위한 상법 개정' 2024-01-02 18:00:44
투기를 잡겠다고 2011년부터 양도소득세를 물리자 한때 세계 1위였던 시장이 급속히 쪼그라든 경험을 돌아봐도 성급하게 시행하지 않은 것은 타당했다. 금투세가 이런 우를 범하지 말란 법이 없는 만큼 유예보다 폐지가 합당하다. 소액주주의 이익 제고도 취지에서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 소액주주와 투자자 보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