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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밀양 출신 남자와 결혼 안돼"…부모님이 말린 사연 2023-02-23 09:02:14
채용 시험에 합격해 순경으로 임용됐고, 2014년 경장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A 씨가 근무했던 경찰서 자유게시판에는 "A 경장을 해임하고, 의령경찰서장은 사임하라"는 글이 도배되기도 했다. 44명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B 씨는 2018년 대부업법?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갈 혐의로 기소돼 ...
중국 왕이, 블링컨에 "미국, 무력남용…중국 모독.먹칠할 자격 없다"(종합) 2023-02-19 19:30:45
위원이 이날 블링컨 장관을 향해 '개현경장'(改弦更張·방침이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이라는 성어를 언급한 뒤 "무력 남용이 중미 관계에 끼친 손해를 똑바로 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왕 위원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원칙을...
美中외교수장, 뮌헨 회동…"용납못해" vs "무력 남용" 풍선 격돌(종합3보) 2023-02-19 11:17:13
블링컨 장관을 향해 '개현경장'(改弦更張·방침이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이라는 성어를 언급한 뒤 "무력 남용이 중미 관계에 끼친 손해를 똑바로 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화사는 왕 위원과 블링컨 장관의 이날 만남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고 비공식 접촉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앞서 왕...
왕이, 블링컨에 "무력남용이 중미관계에 끼친 손해 해결해야" 2023-02-19 08:28:44
방침이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의 '개현경장'(改弦更張)이라는 성어를 언급한 뒤 "무력 남용이 중미 관계에 끼친 손해를 똑바로 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CTV는 왕 위원과 블링컨 장관의 이날 만남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고 비공식 접촉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4일(현지시간)...
한파·폭설에 생명 구하고 이웃 도운 4명 '포스코히어로즈' 2023-02-15 15:22:52
경찰관 박화영(27) 경장은 같은 해 12월 23일 광주광역시 일대에 내린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자 눈길에서 바퀴가 헛도는 차량을 7시간 넘게 밀어주면서 도로 정체 해소에 기여했다. 같은 날 중장비 개인 사업을 하는 신용성(36) 씨도 본인 소유의 중장비 차량으로 경사가 가파른 아파트 단지 주변 일대 제설에 나서 많은...
해양경찰청, 정책·함정·홍보 등 신규 33명 채용 진행 2023-02-08 15:41:53
국민 안전과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 확보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5급 경채 경정 1명, 변호사 경감 3명, 해상기상 및 정책소통 경위 2명, 항공사업 경사 1명, 함정요원 경장 10명, 홍보 및 사이버수사, 조선기술, 전산·통신 등 순경 16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전국 해양경찰 관서에 배치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임태희 경기교육감 "테크교육, 지역교육협력 원년 만들 것" 2023-02-07 15:29:21
펼치기 위해선 교육청의 노력과 함께 도민의 의지, 도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 협력이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청부터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팽팽하게 맨다는 해현갱장(解弦更張)의 정신으로 교육의 본질과 원칙을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도의회를 향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폭우·화마 속 인명 구한 시민영웅들…'119 의인상' 2023-02-02 17:11:10
관악경찰서 이태희 경장은 물이 차오른 반지하 주택에서 1시간가량 고립돼있던 거주자를 구조했다. 지난해 7월 서울 한강 변에서 산책 중이던 전성배(37) 씨는 비틀거리며 물속으로 들어가는 시민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지난해 8월에는 화재가 발생한 강원도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 주민이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생활고에 겨울 바다 뛰어든 모녀…30m 따라 들어가 구조 2023-01-30 14:03:09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남부경찰서 고승현 경장)은 곧바로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약 30m를 따라 들어가 어머니 A씨를 설득 끝에 구해냈다. 뒤이어 바다에 뛰어든 또 다른 경찰관(전형일 경위)은 어머니 인근에 있던 딸을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녀는 수년 전 남편과 아버지를 여의고 힘들어한 것으로...
"고맙단 말 못 들어도"…폭설에 갇힌 차 빼낸 영웅들 [영상] 2023-01-26 17:42:48
경찰관(광산경찰서 강력계 소속 박화영 경장)이었다. 두 사람은 운전자 대신 운전대를 잡아 빙판길 운전을 대신하는가 하면, 뒤에서 차량을 밀어내며 눈길에 갇힌 차량을 무사히 빼내는 것을 도왔다. 경찰차가 도착해 현장 정리에 투입된 이후에도 선행은 계속됐다. 1시간이 훌쩍 넘도록 두 사람은 도로 곳곳을 뛰어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