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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찜통더위…대구·포항 15일째 열대야 2018-07-27 07:32:56
포항에 열대야가 15일째 계속됐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8.6도, 포항 27.6도, 구미 27.4도, 영천 26.4도, 상주 26.3도, 안동 25.6도, 울진 25.5도 등이다. 대구와 포항은 열닷새째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낮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대구 월드컵경기장, 강정고령보...
경산 하양 40.5도 '최강폭염'…비공식기록 역대 최고(종합) 2018-07-26 16:08:52
40.3도 기록을 이틀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산 하양과 영천 신령의 기온이 높은 것은 바람이 인근 팔공산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지는 푄 현상과 분지 특성을 보이는 지형 탓에 열기가 모이는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표 관측 지점 낮 최고 기온은 의성 39.4도, 영천 39.1...
경산 하양 자동관측으로 40.3도…대구·경북 또 최강 폭염 2018-07-26 14:51:40
기온이 40.3도까지 치솟았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경산 하양의 기온이 40.3도를 기록했다. 뒤이어 영천 신령이 39.6도를 나타냈다. 대구·경북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 24일 영천 신령에서 AWS로 40.3도까지 치솟았다. 지역별 대표 관측 지점에서는 의성 39.4도, 영천...
영천 신령 39.3도…대구·경북 오늘도 불볕더위 2018-07-25 16:20:26
경주 38.4도, 의성·영덕 37.9도, 대구 37.1도, 구미 36.7도 등으로 많은 지역에서 35도를 웃돌았다. 전날보다 수은주가 다소 내려가긴 했지만 여전한 무더위에 물놀이장, 계곡 등에는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도심에서는 백화점, 영화관, 쇼핑몰 등 냉방시설 가동이 잘 되는 실내 공간에 더위를 피하려는 이들이 몰렸다....
경북 영천 신령면 40.3도 기록…'최강 폭염'(종합2보) 2018-07-24 16:21:54
39.6도, 경주 39.3도, 대구 38.6도 등 지역별 최고기온 경신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 경북 영천 신령면(행정구역명 신녕면)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대구기상지청은 오후 3시 27분 영천 신령면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염 끝이 안 보이네…경북 온열 질환자, 가축 폐사 늘어 2018-07-24 16:19:43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한 영천 신령면의 낮 최고기온이 40.3도까지 올라갔다. 또 경주 39.3도, 의성 39.6도, 안동 37.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북 영천 신령면 40.2도 기록(종합) 2018-07-24 15:22:34
현재 경주 39도, 대구·영천·의성 38.6도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 경북 영천 신령면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대구기상지청은 오후 2시 33분 영천 신령면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8월 13일 경북...
'40도 육박 대서 실감나네' 경산 하양 39.9도 올해 최고 2018-07-23 16:28:03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 대표 관측 지점에서 측정한 기온으로는 경주·영천이 38도로 가장 높았고 대구·의성 37.9도, 경산 37.7도, 안동 37.3도, 포항 37.1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훌쩍 넘어 대서를 실감케 했다.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울진 33.2도였다. 기온이 치솟자 한낮 대구 도심은 열기로 인해 길거리나...
"수확기 맞은 자두 잎 폭염에 붉게 타"…가축 14만마리 폐사 2018-07-23 15:33:08
독려하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에는 지난 11일부터 단계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2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경주는 낮 최고기온이 37.9도까지 올랐다. 대구기상지청은 "현재 대구·경북 전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41년 만에 7월 최고기온…경북 안동 37.7도 2018-07-21 17:56:09
등 대구·경북 전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천 37.8도, 경주와 안동 37.7도, 청송 37.0도, 상주 36.9도, 대구 36.3도를 기록했다. 안동은 기상관측 이래 41년 만에 가장 높은 7월 기온이다. 상주도 전날 36.8도로 역대 7월 최고기온을 기록한 이후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