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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겸 코치' 모중경 "제자들 잘하면 보람·자극 동시에" 2017-09-12 05:22:00
오른 김경태(31)를 비롯해 이동민(32), 박은신(27), 박배종(32) 등이 그의 제자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일찌감치 선수생활은 접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모중경은 여전히 현역 선수다.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를 제외하고는 제자들과 나란히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말하자면 '플레잉...
[세월호 3주기] 3년째 '4월 17일'을 기다리는 가족들 2017-04-14 07:06:32
박경태씨를 어렸을 때부터 시댁에 맡기고 일했던 것을 늘 미안해했다. 어머니가 없는 제주에서 홀로 직장 생활을 하며 지난 3년동안 살이 많이 빠지고 얼굴도 그을린 경태씨는 휴가를 낼 수 있을 때마다 세월호 인양 현장을 찾아 마음속으로 어머니를 불러 본다. ◇ 권재근씨·권혁규군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군은 온 가족과...
[부고] 김일태(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씨 모친상 2017-02-20 18:26:15
김일태(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씨 모친상 ▲ 조운열씨 별세, 김일태(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윤태(한림대 교수)·경태(장산이엔지)·인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 20일 낮 12시, 광주 북구 그린장례식장 신관 2층, 발인 22일 오전 9시. ☎ 062-250-4470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터뷰] 한희준 “2017년,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어” 2016-12-27 14:48:00
왕경태 역, 첫 뮤지컬이라고 들었다 처음 회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부담이 되더라(웃음). 뮤지컬이란 장르 자체를 해보고 싶었던 마음도 아니었고 무서웠다. 내 발성 자체도 완벽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뮤지컬은 성악 발성을 기본으로 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별로 와 닿지 않았는데 왕경태라는 캐릭터를...
[인터뷰] 신보라 “모든 팬들에게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고파” 2016-12-23 16:22:00
된 경태도 잘 표현한다. 영심이와 경태가 과거 고등학생과 30대 중반을 오가면서 연기를 한다. 두 명의 매력이 조금씩 다르다. 누구 하나 불편하다 생각한 적이 없고 캐스팅이 참 잘된 것 같다. q. 뮤지컬을 할 때 어려움은 없는가? 작년에는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무대 위에서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다. 그래서 무작정...
[인터뷰] ‘젊음의 행진’ 정가희, 무대 위 즐길 줄 아는 배우 2016-12-22 09:00:00
왕경태 역을 맡은 한희준 씨, 강정우 씨와 호흡은 어떠세요? (한)희준이 같은 경우는 동갑내기 친구예요. 할 때 스스럼없이 편하게 했어요. 워낙 그 친구도 털털한 성격이고, 연기 처음 하는데도 불구하고 되게 많이 열려 있어서 같이 상의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강)정우오빠는 워낙 베테랑이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서...
[인터뷰] ‘젊음의 행진’ 강정우...언제나 연기가 나의 내일이듯 2016-12-21 09:00:00
경태가 만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뮤지컬 배우 강정우는 영심이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왕경태 역을 맡았다. 12월 어느 추운 날,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강정우와 bnt뉴스가 만났다. 훤칠한 키와 멀끔한 옷차림, 겨울을 닮은 듯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연기에 대한 남다른...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새 캔디는 혜리? 폭풍 애교에 ‘사르르~’ 2016-10-20 21:25:19
꿍꼬또(나 꿈꿨어 경태 꿈꿨어)”라거나 “전화 안 끊을래”라며 장근석을 녹이는가 하면, 피크닉을 가자는 장근석에게 “피크닉은 싫다”며 티격태격하는 등 그를 쥐락펴락하는 ‘고수 캔디’의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캔디에 대해 혜리, 신수지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애교 넘치는 새 캔디와의 만남 예고 2016-10-20 13:39:47
경태 역을 하라며 시종일관 애교 공세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나 꿍꼬또 경태 꿍꼬또”라거나 “전화 안 끊을래”라며 장근석을 녹이는가 하면, 피크닉을 가자는 장근석에게 “피크닉은 싫다”며 티격태격하는 등 그를 쥐락펴락하는 캔디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캔디에 대해 혜리, 신수지 등...
‘시그널’, 오연아-김원해 등…신 스틸러들의 활약으로 ‘몰입도↑’ 2016-02-18 13:29:43
한세규(이동하) 대도 사건의 진범은 오경태와 은지가 예측한 대로 면식범이었다. 국회의원, 재벌 등의 2세와 친분이 있었던 검사장의 아들 한세규였던 것. 그는 대도사건의 진범이었을 뿐만 아니라 무고한 경태에게 죄를 덮어 씌우고 갖고 있던 장물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신다혜(이은우)를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