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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경기로 '이삿짐' 싼다…고양·용인·김포·남양주·수원 순 2024-01-17 15:57:45
인접지를 선택하겠다는 소비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3.3㎡당 평균 전셋값은 1890만 원이었다. 경기도 평균 매맷값은 1870만 원이었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이주가 많아지면서, 선호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양...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많았지만,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으로 고교 내신 부담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올해 중학교 3학년부터는 고교 입학 이후 내신 평가가 기존 9등급이 아니라 5등급으로 완화된다. 1등급 비율이 상위 4%에서 10%로 확대되면서 내신 경쟁이 완화하는 셈이다. 교양과목과 사회·과학 융합선택 등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과목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6965명…의대 증원 논의 따라 더 늘수도 2024-01-15 10:00:06
목표한다면 수시든 정시든 수능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인재 선발은 권역 내 고교 출신만 가능의약학 계열은 크게 전국 선발과 지역인재 선발로 나뉜다. 지역인재는 의료 인력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선발제도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소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2024학년도 토플면제 정시모집 원서접수 진행 2024-01-10 15:52:31
입학을 위해서는 토플 61, 고교내신 3등급 이내가 요구된다. 이 가운데 서울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한국교육원에서 6개월 동안 토플면제를 위한 미국대학준비 ESL영어과정 이수 및 학점인정 교양 15학점을 수강하면, 토플, SAT, 고교내신 없이 캘리포니아주립대-프레즈노 입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에서...
[한경에세이] 겨울에 다가온 캠퍼스 '벽 허물기' 2024-01-09 17:49:20
전공 통합이나 학생들의 자율적 전공 선택을 뒷받침하는 모집 단위 광역화는 물론 대학 간 통합 논의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학의 ‘벽 허물기’는 비단 대학 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산업체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대학 밖 산업 현장에서 대학 교육이 이뤄지는 풍경은 이제...
[데스크 칼럼] 재수 권하는 수능에 학부모만 '골병' 2024-01-03 18:32:56
2개를 선택하는 ‘다차 방정식’이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를 택하는 문과생보다 미적분·기하를 선택하는 이과생이 표준점수가 높은 독특한 구조다. 현재 수능 체계는 재학생보다 반수, 재수 등 n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교육당국이 개편안을 내놓은 핵심...
"대만 軍의무복무 연장 후 첫 입영 병력에 대학생은 없어" 2023-12-31 16:19:27
고교 졸업으로, 대학생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1월과 2월 입영 대상자인 2005년생 출생 대상자 가운데 상급학교 진학 의사가 없는 인원을 선택 모집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은 195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해오다 2018년 12월 말부터 지원병으로 이뤄지는 모병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1994년 이후 출생자들에...
2028학년도부터 통합수능…문과도 의대 간다 2023-12-27 18:43:11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같은 원점수를 받았더라도 표준점수가 차이가 나 점수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2028 수능은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공통으로 가르치는 핵심적인 과목들을 출제하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조건에서 시험을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교 내신은 현행 9등급 상대평가제를 5등급 상대평가제로...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고발...조희연 "교권침해" 2023-12-25 16:24:00
중이다. 최근 서울 초·중·고교에서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영화를 선택해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앞서 자유대한호국단이라는 보수단체가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용산구 소재 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발해 교육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의...
이과 쏠림에 불리해진 문과생…내신 성적 받으러 '외고' 간다 2023-12-24 18:03:51
2025년 기준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외국어고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치동 입시학원 원장은 “고교 내신이 5등급 절대평가제로 운영돼 1등급 비율이 10%로 늘어나면서 내신 부담이 줄어 학생부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외국어고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