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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 정부 "재정·통화정책 엇박자 아냐…경기 지원 계속" 2021-06-28 16:00:20
차관, 한훈 차관보, 김병환 경제정책국장 등과의 일문일답.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바탕으로 한 확장 재정 기조 유지와 소비 진작 등에 중점을 둔 반면, 한국은행은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등 완화적 통화정책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어 '엇박자' 우려가 나온다. ▲ (이...
"기업 중대재해법 대응 지원" 율촌 중대재해센터 출범 2021-06-23 19:06:32
전문변호사와 노무사, 고용부 출신의 고문·전문위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무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발생 이후 조치 및 대응, 산업안전 컨설팅과 교육, 특별근로감독 대응 등이다. 센터장은 율촌 노동팀을 이끌고 있는 조상욱 변호사(앞줄 왼쪽 네 번째)와 고용부 산업재해예방보상정책국장을 지낸...
한은 "美 FOMC, 통화긴축 시사…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 2021-06-17 10:31:59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승헌 부총재와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시장총괄팀장, 외환시장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승헌 부총재는 "이번 FOMC 회의 결과는 예상보다 다소 매파적(통화긴축 성향)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미...
[인사] 외교부 ; 고용노동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1-06-14 18:16:04
◈고용노동부◎전보▷장관비서관 김수진 ◈문화체육관광부◎전보▷종무실 종무2담당관 윤양수▷국민소통실 소통협력과장 천은선▷관광정책국 관광개발과장 권도헌▷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 윤재무▷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신용선▷서울특별시 파견 안병호 ◈국민권익위원회◎전보▷복지노동민원과장...
'보복소비' 어디에?…대출로 연명하는 자영업 2021-06-06 17:25:54
0.7%(3만7000명) 감소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같은 기간 4.7%(6만5000명) 줄어든 132만3000명으로 집계되면서 2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422만2000명)는 0.6%(2만7000명) 늘었다. 홍성길 한국편의점주협의회 정책국장은 “수익 감소로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을 내보내는 ‘나홀로...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했더니…저소득층 소득 '역대급' 감소 2021-06-02 16:00:58
노동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으면 고용 감소로 이어진다”며 “최저임금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산업별 지역별로 차등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길 한국편의점주협의회 정책국장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필요한 것은 기업 규모별, 산업별로 노동생산성이 다르고 지역별, 연령별로 근로자 생계비 수준이 다르기...
"내년 최저임금 인상시 일자리 줄고, GDP 낮아져" 2021-06-02 13:38:00
것이 고용 유지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홍성길 한국편의점주협의회 정책국장은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이미 시급이 1만원이 넘어 초단시간 근로자만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생산성 등을 고려해 업종별·규모별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직자 대표로 참석한 김재형 수원대학교 학생은...
"내년 최저임금 9천원 되면 일자리 13만개↓…동결 필요" 2021-06-02 10:30:02
최저임금을 탄력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고용 유지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홍성길 한국편의점주협의회 정책국장은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이미 시급이 1만원이 넘어 초단시간 근로자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구직자 대표로 참석한 수원대 김재형 씨는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오르고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산업장관 "중견기업은 일자리 보고…2024년 6천개로 육성" 2021-06-02 10:00:01
기업의 0.7%에 불과하지만 매출의 15.7%, 수출의 17.3%, 고용의 14.3%를 담당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업군 중 가장 높은 5.2%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한 데서 보듯이 중견기업의 발전은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직접적인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회장은 "4차...
공공기관 신규채용 11년만에 감소…감소분 절반은 청년 일자리 2021-04-30 15:00:06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지난해 신규 채용 감소는 2018년과 2019년에 예외적으로 많은 채용 규모를 유지했기 때문"이라면서 "자율정원조정제도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자율정원조정제도란 경영 실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공공기관이 주무 부처 협의만으로 인원을 늘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