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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문가 경단녀 재취업 지원하는 '직업훈련 심화과정' 개설 2021-03-16 15:21:00
심화과정'은 전문직종 진출을 희망하는 20~30대 고학력자(대학졸업 이상) 또는 고숙련자(전문자격 및 기술을 갖춘 자 등)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숙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사양성 및 사무관리 ?지역특화 및 고숙련 ?첨단산업 등 3개 분야 중 지역에 따라 1~2개 분야를 운영한다. 올해는...
배해선 '박성실 씨의 死차 산업혁명' 캐스팅 2021-02-19 16:05:18
중 가장 고학력자로서, AI 상담원에 맞서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노력하는 인물이다.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은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되는 단막극 프로그램인 드라마 스테이지 2021 중 하나로, 드라마...
"청년 지원 정책, 대학생·이공계 전공자에 편중" 2021-02-15 13:07:28
이상의 고학력자와 이공 계열 전공자에게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5일 발표한 전국 청년 정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한 청년 지원 정책은 모두 2천930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부 정책은 239개(8.2%)였고 나머지는 지자체 정책이었다. 교육 수준에 따라 지원...
김태기 교수 "청년고용 문제, 노동·교육·산업정책 유기적으로 해결돼야" 2021-02-08 17:55:09
고학력자가 많습니다. 고학력 정도면 질 높은 일자리를 해야하는데 없으니까 대면서비스업에 종사하다가 코로나는 그 쪽에 직격탄을 때렸거든요. 사실은 청년들이 정상적으로 보면 피해를 입으면 안되는 계층들이에요. 고학력이고 나름대로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개를 달아야 하는데 날개가 툭...
"월급 받아도 빠듯"…코로나에 '부업' 뛰어드는 직장인들 2020-12-29 10:45:26
전문직도 참여 전문직 인력이나 고학력자도 부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경기 판교의 한 정보통신기술(IT) 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는 김모씨(30)는 틈날 때마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업계 주변 동료들 중 절반 가량은 오프라인 일대일 강의나 온라인 수업을 여는 등...
[오춘호의 인사이트] 코로나發 재택경제, 도시 재편의 신호탄 되다 2020-12-15 17:46:18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기술자와 고학력자가 대부분이다. 산업화 시대의 산업보다 정보화 관련 직종이 많기 때문이다. 디지털 디바이드가 아니라 ‘리모트워크 디바이드’로 구분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재택근무 자격이 새 격차 만들어물론 상업지가도 큰 변동을 겪는다. 영국 조사회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
[2020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 경연대회 수상팀] 실버 근거리 도보 배달 서비스 ‘할배달’로 노인 일자리 창출하는 실버라이닝 2020-12-14 16:08:00
주목했다. 민간분야는 일자리가 적기 때문에 고학력자나 직무 경험이 있는 사람 위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하위 계층의 노인들이 일할 곳이 없는 상황이었다. 정현강(25, 고려대 사학·소프트웨어 전공) 실버라이닝 대표는 “배달 대행 시장은 매년 100% 규모로 성장해 손이 항상 부족하다....
실업급여에 의존해 '일할 의지' 꺾인 빈민가 청년…무조건적 수당 대신 직업훈련 받았다면 어땠을까 2020-11-23 09:01:22
만일 드리스가 고학력자이고 면접을 보러 간 곳이 택배회사가 아니라 로펌이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가능성이 크다. 송영찬 한국경제신문 기자 0full@hankyung.com NIE 포인트① 실업급여가 실업자의 최저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일까, 근로의욕을 꺾고 실업급여에 계속 의존토록 하는 마약 같은 존재일까. ②...
[책마을] 위기의 자본주의…윤리에서 답을 찾다 2020-11-19 17:47:12
세계 경제는 새로운 불안을 겪고 있다. 고학력자와 저학력자, 도시와 지방 사이의 간극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 틈을 파고들어 이념과 포퓰리즘이 성행한다. 많은 이들이 ‘과연 자본주의 체제에 미래가 있을까’라며 회의적인 질문을 던진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을 거치며 전 세계 상생을...
'바이든 압승' 예측했던 美 여론조사…'샤이 트럼프' 또 놓쳤다 2020-11-05 02:07:35
만회하기 위해 민주당 지지 확률이 높은 고학력자의 표본 비중을 줄이고 샤이 트럼프 가능성이 높은 계층의 비중을 늘렸다. 또 선거 1주일 전까지 부동층 유권자가 10% 이상이었던 2016년과 달리 올해는 막판 부동층이 1~3%로 줄어들면서 여론조사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